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하리코프 포위 작전계획 두개의 축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1 22:37:33
조회 228 추천 1 댓글 0
														


7cf3c028e2f206a26d81f6e447877d690132


기사 내용은 기자가 러시아의 하리코프 포위계획 작전 시나리오를 입수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입수했는지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다

이코노미 말은 입수했다고 한다. 암튼 감안하고 보면 기존에 알려진 포위 루트와

다른점이 보인다. 러우갤러는 일단 외워둬야 한다.


28bedf28eeda39b465b6c0b817c16a375bb5972892a3a0662c6189fa77


핵심부분만 발췌하면 내용은 이렇다..

첫번째는 립치 공략으로 하리코프를 포병 사정권안으로 두는것인데 이건 많이 알려져있다..

근데 두번째가 흥미롭다.


계획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저수지 양쪽에서 두 개의 공격 축을 식별했습니다. 서쪽 축에 대한 공격은 72시간에 걸쳐 러시아군을 보르시초바(Borshchova) 마을에 있는 하르키프(Kharkiv) 시의 포병 범위 내로 데려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정예 92여단의 신속하게 재배치된 부대에 의해 제지당했고, 이로 인해 그들은 원래 목표에서 10km나 뒤로 밀려났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까지 이야기는 우크라이나의 열악한 방어 요새, 공격을 격퇴했어야 했던 125여단이 실제로 압박을 받고 있는 동안 어떻게 진지에서 도망쳤는지,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심각한 손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더 동쪽에 있는 보브찬스크 축에서 러시아의 계획은 저수지에 있는 안나의 아버지 집을 지나 페체니히(Pechenihy) 마을까지 바로 전투를 벌이는 것이었습니다. 러시아군은 처음에 이 작전을 신속하게 수행하여 지뢰밭과 심각한 공학적 요새를 준비해야 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을 휩쓸었습니다.


28bedf28eeda39b465b6c0b817c176734634199d5eefef844d731d93daf65e


기사에 의문을 품은 사람이 친절하게 지도로 표시까지 해줬네..

형의 모든 전황분석과 판단으로 봤을때 실현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설명은 생략한다. 말해봤자 니들 하루지나면 까먹자늠


기사원문이다. 참조해라..요약은 없다..칼럼 전체 읽는 습관좀 들여라

형이 가져왔다는건 이유가 있는거야

러우갤러면 반드시 읽어야 되는 기사다

중궈런들과 니뽕 센빠이들은 두번 읽어라



키예프에서 하르키우까지 자동차 여행의 대부분 동안 말없이 앉아 있었고, 그녀의 얼굴은 걱정으로 일그러졌습니다. “러시아인들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지만 그는 내 말을 듣지 않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Anna는 정기적으로 75세의 아버지를 방문하고, 도시 동쪽이자 러시아 국경과 가까운 Kharkiv의 빛나는 Pechenihy 저수지 근처에 45년 전에 아버지가 지은 단순한 벽돌집에서 아버지를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는 포병 소리를 배경으로 그녀는 그에게 떠나라고 설득하러 왔습니다. 이미 북쪽으로 25km 떨어진 보브찬스크를 포위하고 있는 러시아군의 진격을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포옹을 하고 눈물을 몇 번 흘린 후 처음의 대화는 잘 진행되지 않습니다. Petro는 “TV와 라디오에서는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없다고 말합니다.”라고 주장합니다. “러시아인들이지고 있습니다. 제재, 손실. 지원군이 우리 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올 수 없습니다.”

5월 10일 러시아의 하르키우 지방 공세가 시작된 지 열흘 만에 진격 속도가 느려졌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국경에서 불과 5km 떨어진 마을인 보브찬스크(현재 잿더미로 변해가고 있음)의 대략 중간 지점과 우크라이나 내륙 약 9km 떨어진 Lyptsi 근처의 위치에서 러시아군을 붙잡고 있습니다. 약 48,000명의 병력이 준비되어 있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르키프 시를 대규모 공격할 병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지 군 지도자들은 상황이 여전히 불안정하며 빠르게 변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러시아 종대는 숙련된 여러 여단이 재배치되어 구조에 나선 후에야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확실히” 이 지역의 다른 곳에서 새로운 공격을 시작하여 자신의 행운을 시험할 것입니다.


러시아군 대열은 이미 하르키프 북서쪽 지역 수도인 수미 국경 반대편 수자에서 더 북쪽으로 형성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보브찬스크 동쪽의 빌리 콜로디아즈 마을을 향한 또 다른 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철도 허브인 쿠피안스크 근처에서도 전투가 재개되었으며, 우크라이나는 5월 17일 인근 베레스토베 마을에 대한 통제권을 사실상 상실했습니다.

러시아 작전의 최종 목표를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또한 5월 17일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유일한 의도는 우크라이나와 국경 도시 벨고로드 사이에 완충지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선언했으며 하르키우 자체를 위협할 “계획”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의도보다는 진화하는 전장 현실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수된 군사 계획의 세부사항은 The Economist 와 공유되었으며 , 러시아군은 하르키프를 부분적으로 포위하고 페체니히 저수지 동쪽에 있는 우크라이나 구조물에 압력을 가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작전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예정됐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거의 일주일 정도 연기됐다.

계획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저수지 양쪽에서 두 개의 공격 축을 식별했습니다. 서쪽 축에 대한 공격은 72시간에 걸쳐 러시아군을 보르시초바(Borshchova) 마을에 있는 하르키프(Kharkiv) 시의 포병 범위 내로 데려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정예 92여단의 신속하게 재배치된 부대에 의해 제지당했고, 이로 인해 그들은 원래 목표에서 10km나 뒤로 밀려났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까지 이야기는 우크라이나의 열악한 방어 요새, 공격을 격퇴했어야 했던 125여단이 실제로 압박을 받고 있는 동안 어떻게 진지에서 도망쳤는지,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심각한 손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더 동쪽에 있는 보브찬스크 축에서 러시아의 계획은 저수지에 있는 안나의 아버지 집을 지나 페체니히(Pechenihy) 마을까지 바로 전투를 벌이는 것이었습니다. 러시아군은 처음에 이 작전을 신속하게 수행하여 지뢰밭과 심각한 공학적 요새를 준비해야 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을 휩쓸었습니다. 5월 12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외부 세계에 더 큰 역전의 가능성을 경고한 특수부대 장교 데니스 야로슬라프스키는 "그들은 단지 통과할 수 있을 뿐이었다"고 불평합니다. “5월 9일 오후 11시경 스크린으로 그들이 국경 울타리를 뚫고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부하들에게 그들이 지뢰 위에서 자폭하는 모습을 지켜보라고 했습니다. 폭발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계속했습니다.”

하르키우의 많은 군인들은 러시아가 지금까지 그렇게 빨리 진격할 수 있었던 것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서방의 원조 지연이 러시아의 공격을 조장하고 우크라이나의 방어력을 약화시켰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무능함, 심지어 배반이 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의심합니다. 키예프나 워싱턴의 정치인들이 추악한 평화 협정을 앞두고 하르키프를 강 아래로 팔아버릴 수도 있다는 음모론도 돌고 있습니다. 장밋빛 그림을 제시하는 공식 우크라이나 내러티브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야로슬라프스키는 “[볼로디미르 대통령] 젤렌스키가 따뜻한 욕조에 갇혀 있다”고 불평했다. “우리는 대통령이 현장 상황에 동조해야 하며 보좌관들이 가져오는 서류를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는 푸틴 대통령을 흉내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부 관리는 젤렌스키 총리가 자신이 완전한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미 감지했다고 암시했다. "적어도 그가 장군들에게 그렇게 소리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페체니지 자치단체장 올렉산드르 후사로프는 우크라이나의 힘에 대한 낙관적인 뉴스 보도가 보브찬스크 인근 마을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려는 노력에 있어 다른 문제를 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전쟁이 시작될 때 러시아가 이 지역의 대부분을 점령했을 때 점령은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만큼 가혹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번에도 점령이 일어난다면 점령이 온화할 것이라고 잘못 믿고 있다고 후사로프 씨는 말합니다. 가장 완고한 사람이라도 러시아 활공 폭탄과 드론이 남긴 "불타는 지구"를 보면 그 믿음에서 "흔들릴"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안나의 아버지는 여전히 확신하지 못합니다. Petro는 3월 초 러시아 Shahed 드론이 집에 충돌했을 때 집에 있는 것이 행운이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야 불을 끌 수 있었을 텐데. 그는 비상 여행 가방을 준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점점 더 분노하는 딸에게 말합니다. 딸은 어린 시절의 기념품(문서, 사진, 골동품 꽃 테이블 서비스)을 캐리어 가방에 포장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체가 폭발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게다가 어디로 갈까요?” ■



a15839aa003b6be869b6d09528d527034fd34ec3ea7fef03ca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63340 일반 대통령실 "우크라 무기 제공 수준 러시아 태도에 달려" [4] ㅇㅇ(182.228) 06.21 103 2
763339 일반 북한이 러시아에 보낼수 있는 무기는 많지 ㅇㅇ(115.88) 06.21 70 1
763338 일반 지금이 기회일수도 [13] 러갤러(149.28) 06.21 117 0
763337 일반 대북 전단지에 코로나 바이러스 넣진 않았겠지? 러갤러(39.7) 06.21 16 0
763336 일반 한국 전쟁터지면 인구소멸에서 멸망되겠네 [1] ㅇㅇ(223.39) 06.21 80 3
763335 일반 북러 조약 하기로 한 이상 한국에게 적국이라 선포한거지? ㅇㅇ(115.88) 06.21 62 2
763334 일반 우크라이나에 미국 무제한 무기지원이라니 개양아치놈들이네 ㅇㅇ(223.39) 06.21 37 0
763333 일반 러우전에 대해 알고 싶으면 꼭 보기 바란다 ㅇㅇ(58.140) 06.21 45 0
763332 일반 내 뇌의 신비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 0
763331 일반 우리 쳔굥이 화나면 어쩔건데? [1] ㅇㅇ(183.104) 06.21 47 0
763330 일반 외교부, 러 대사 초치…'북러 조약' 강력 항의 ㅇㅇ(118.41) 06.21 72 0
763328 일반 난 윤두창 지지한다 [2] ㅇㅇ(119.192) 06.21 122 9
763327 일반 베트남 태도만봐도 서방의 경제전망이 암울하다는게 보임. ㅇㅇ(1.215) 06.21 69 2
763326 일반 위화도 회군을 한 러시아판 성계두환 [5] 러갤러(149.28) 06.21 81 0
763325 일반 사실 인간은 다 해줘충 아님? ㄷㄷ ㅇㅇ(223.38) 06.21 30 0
763324 일반 윤통 국제정세 감각은 이 사건만 봐도 답 나옴 [4]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5 5
763323 일반 북침이 무섭디면서 무기를 다른 나라에 보내는게 모순이지 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64 6
763322 일반 국뽕인지 미국놈인지의 평균 인식 [2] 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2 2
763321 일반 전쟁 피하려면 나라 뜨는게 낫겠지? [2] ㅇㅇ(58.140) 06.21 140 1
763320 일반 러시아는 s-400 이외에도 북한에 보낼수있는 무기가 상당함 오행간지럼비법소지자(123.214) 06.21 87 8
763319 일반 추람푸랑 빌게이츠가 집안 배경이 비슷하네 [1] 할랄포크(47.208) 06.21 34 0
763318 일반 이렇게 한민족은 멸족당하다시피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2 0
763317 일반 윤석열은 안보를 도리어 말아먹는짓거리를 하고있음 [4] 오행간지럼비법소지자(123.214) 06.21 77 0
763316 일반 중국이 인민일보에서 최근에 삭제를 한 기사 [3] 러갤러(149.28) 06.21 97 0
763315 일반 50대 이상 틀니들이 유독 전쟁 하자고 큰 소리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1 3
763314 일반 북한에 장거리 무기 보낼수도 / 한국은 말귀 못알아 먹는데는 선수 [13]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40 7
763313 일반 불법 장기적출의 온상이 되어버린 우크라이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5 3
763312 일반 식품산업이 골때리는게 10개정도 되는 기업이 세계를 통제함 러갤러(103.195) 06.21 57 0
763311 일반 아마도 푸틴은 서방의 태도를보고 야욕이 우크롭에서 멈추지 않을듯 [1] ㅇㅇ(118.235) 06.21 42 0
763310 일반 아직도 미국의 뻥 믿는 사람?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8 0
763309 일반 윤석열정부의 외교가 진짜 못미더운게 어떻게 우크라 무기지원 재검토를한다함 [3] 오행간지럼비법소지자(123.214) 06.21 86 2
763308 일반 세계은행의 최신 세계경제 전망 [2]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4 2
763307 일반 https://m.dcinside.com/board/rusiaukra/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5 0
763306 일반 러시아의 인도태평양전략은 이번 푸틴의 외교로 분명해졌다. [1] 33567(112.168) 06.21 56 0
763305 일반 중국이 러시아 지원할 가능성 있냐? [4] ㅇㅇ(222.108) 06.21 83 0
763304 일반 멀린다 게이츠 바이든 지지 선언…"트럼프, 여성 건강·안전 위협" [1] ㅇㅇ(118.41) 06.21 69 0
763303 일반 탈북민단체, 어젯밤 대북 전단 30만장 살포 [2] ㅇㅇ(118.41) 06.21 89 5
763302 일반 한국의 외교에서 여성성이 느껴짐 tono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9 2
763301 일반 러우전을 보니깐 보병은 이제 특수 병과 되야할 듯 [1] 할랄포크(47.208) 06.21 71 0
763300 일반 이렇게 한민족은 멸족당하다시피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4 0
763299 정보 배터리의 개념글 목록.list [3] ㅇㅇ(211.234) 06.21 74 0
763297 일반 [속보]한미 외교장관 통화…"북러 조약, 안보 중대 위협" [3] ㅇㅇ(118.41) 06.21 87 0
763295 일반 이재멸은 안되야 된다 [1] 할랄포크(47.208) 06.21 47 1
763293 일반 답답한 짱개새끼들 나라 팔아먹으려고 작정했네 러갤러(211.48) 06.21 37 0
763292 일반 한국은 고의로 곡해 할 수도 있지 할랄포크(47.208) 06.21 51 1
763291 일반 이미 무슨 무기 지원할지도 다 확정됐나 봄 ㅇㅇ(121.88) 06.21 78 1
763290 일반 우크라 美무기 사용 추가완화…"러 본토 어디든 반격 허용" ㅇㅇ(118.41) 06.21 73 1
763289 일반 우크라이나에 멋대로 무기 보내면 북한에 장거리 무기 보낼수도 ㅇㅇ(58.140) 06.21 77 0
763288 일반 이재명 "우크라이나에 무기보내는것, 국익에 도움 안돼" [8] 러갤러(126.114) 06.21 142 4
763287 일반 싸울 군인도 없는데 북한이랑 긴장 고조하니 존나게 든든하다 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9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