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이 60-70년대 일거다

알곡 800만톤을 올해 다시 점령하자 라는 표어가 보인다

저 당시 한국의 곡식생산량은 300만톤 정도였을거다

북한이 서해갯벌간척사업을 지속적으로해왔고 5년마다 새만금간척지면적정도의 새땅이 생긴다고하니

현재 곡식생산량은 훨씬 늘었을거다

그리고 북한은 오래전부터 밀농사를 많이 해왔고(밀가루도 수입하지않는다)

또 가을에 쌀을 수확하고 바로 밀을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이모작을 바료를 증산하기 시작할때부터 해왔으므로 현재의 곡식생산량은 훨씬 늘어났을거다

뉴스에 나오는것은 러시아로부터 밀농사를 배운다는게 아니고 러시아의 밀 종자를 도입하여 북한 풍토에 시험해보겠다는것이다

아무래도 밀농사의 본고장이니 좋은 밀 종자를 가지고 있을거다

대략 북한의 곡식생산량은 남한의 3배 가량이라고 보면 된다

남한의 3배가량이 되어야 북한이 추구하는 식량의 자급자족체제를 유지할수있다

식량이란 쌀밀뿐 아니라 사료작물인 감자 옥수수 콩등도 포함한다

남한이 발표하는 북한에관한 통계는 프로파간다일뿐 아무런 의미도없다

남한의 무슨 재주로 북한 곡식생산의 통계를 집계할수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