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타령하면서 또 일본 쉴드치려드는 일뽕들들이 또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네.

뭐 좋다 이기야.

제값이나 주고 라인 매입하면 그나마 네이버는 낫다.

그 돈 받아가지고 신사업 펴면 되거든.

헌데 말이다.

요새 소뱅이 돈이 없어.

유대인 한 놈에게 거하게 사기당해가지고 돈 엄청 뜯겼거든.

위워크 사건이라고 알랑가 모르겠다.

제 값 주고 인수할 여력 전혀 없다.

일부만 약간 인수해서 지배력을 확보하면 그만이야.

경영권은 이미 소뱅의 손아귀에 있는 거 아는 놈 별로 없네? 이사회구성이 이미 소뱅측이 우위야. 게다가 라인측도 대부분 일본인이 이사야. 한국인이사가 딱 하나 있는데 이번에 강제퇴진당한 건 잘 알 거다.

절대 제값 주고 인수할 생각 없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

소뱅이 라인을 완전히 지배하게 되는 거다.

네이버는 그냥 일정량의 배당금밖에는 나오는 게 없는 셈이지.

이 문제는 말야.

애초에 이해진이 제일교포랍시구 손정의를 너무 믿었던 게 크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 업체라고 갖은 텃세와 정부의 규제에 시달리다가 그나마 손정의가 바람막이는 해 줄 거다라고 믿었던 거 같애.

바람막이는 무신???

일본정부와 결탁해서 대 놓고 라인을 강탈해가려하는 놈인데 말야.

물론 한국 정부가 일본과 친일외교를 펴면서 네이버 라인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 주는 상태라면 또 이야기가 다른데

다 알자나.

우리 석열이가 얼마나 머리가 텅텅 비고 일 못하는 거...

다들 알자나?

왕방울만한 눈만 껌뻑껌뻑하면서 멍하니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