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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로마의 기원

러갤러(211.58) 2024.05.18 15:27:25
조회 97 추천 0 댓글 0
														

로마의 기원은 크게 둘로 나누어 볼수있다 사실과 전설로

전설은 당대 로마의 역사가들이 기술한것으로 다음과 같다


트로이성이 함락당하여 불타오를때 왕족 아이네아스는 일가를 데리고 성을 탈출하여

배를 타고 지중해 여러섬을 떠돌다가 이탈리아 중부 해안에 배를 대었다 

그런데 바다라면 진절머리가 난 여자들이 아버지 남편 몰래 배를 불태워버리고는 를 달래려 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고한다

그래서 지금도 이탈리아 여자들은 남편이나 가족에게 키스로 인사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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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네아스 일가들은 하는 수없이 그곳에 정착하여 살게되었는데 살고보니 땅이 비옥하고 이웃의 부족도 호의적이어서 살만하였다

그들은 그곳에 알바롱가라는 도시를 세우고 대대로 살았다 

그러던 중 한 왕이 딸 하나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자 왕의 동생이 왕위를 차지하였다

왕은 왕녀가 복수할 아들을 낳지 못하도록 여사제로 봉해버렸다

그런데 왕녀에게 반한 무신 아레스가 그녀와 동침하여 쌍둥이를 낳았는데 이름을 로물레스와 레므스라고 지었다 

왕은 노하여 시종에게 아이들을 데려다 죽이라고 명령하였으나 시종은 명령을 어기고 쌍둥이를 바구니에 담아 강물에 띄워 보냈고

암늑대가 물어다 젖을 먹이고 새들이 먹이를 물어와 아이들을 키웠다고한다

그러다가 강가에 사는 돼지치기 부부가 아이들을 발견하여 데려다 키웠는데 둘다 건장하고 용맹한 남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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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물레스와 레므스는 한무리를 이끄는 우두머리로 잘성장하였고 지신들의 신분을 알게되자

알바롱가왕에게 복수하여 그를 죽이고 새왕을 세웠다 

세상의 모든 왕조들이 자신들의 혈통을 하늘에까지 연결하거나 고귀한 혈통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러한 왕조의 역사를 기술하므로 

로마라고해서 다를것은 없다 

다른것이 있다면 쌍둥이들은 알바롱가의 왕위를 차지하지않고 한무리를 이끌고 나와 근처에 새로운 도시 로마를 세운것이다


전설로 각색하거나 로마건국자에대해 고귀한 혈통을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보면

로마역사가들의 기술처럼 로물레스와 레므스는 본래 고귀한 왕족혈통으로서 돼지치기 부부가 늑대와 새들로부터 데려와 기른 양아들이 아니라 

친자가 맞는것으로 보이고 어머니쪽은 특히 행실이 단정치 못한것으로 이름이 나있는 여자 였다고 한다

쌍둥이들은 어린시절 양치기무리들과 함께 거친 세상을 떠돌며 살았고 양치기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는걸로 보아 사회최하층 신분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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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물레스와 레므스를 우두머리로한 그집단은 타고난 조직 능력이 있었고 전쟁을 좋아했다

이웃부족들과 전쟁을하고 지내면서 점점 강성해져 알바롱가의 왕좌까지 좌지우지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알바롱가의 왕위를 차지하지는 않고 무리를 이끌고 나와 근처에 로마를 세우게 된다(왕위를 차지하기에는 너무나 신분이 낮았던 것일까)

로마는 로물레스와 레므스가 이끄는 양치기들을 비롯하여 도망자 부랑자 노예등 기존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에의해 세워지게 된것이다

그들은 칼과 방패로 로마를 도망자들의 성전으로 만들었다

로마로 도망한 노예들은 주인에게 돌려주지않았고 로마로 피한 채무자는 채권자의 추심으로부터 보호되었고

로마로 숨어온 살인자는 재판소에 넘겨주지 않았다


그들은 로마 주위에 흙을 파서 성스런 경계로 삼았고 고향에서 가져온 흙을 함께 묻었다 

성문이 있는곳은 땅을 파업지 않고 남겨두었는데 필요하지만 부정허다고 여겨지는 사람과 물건들이 이곳으로 드나들수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들은 싸울수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주어 100인을 한 부대로하는 백인대를 조직하였고

백인대를 기초로 보병 3000명과 기병 300명을 조직하여 군단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로마시대 군단 병력은 4-6천명이다

무리를 시민이라 칭하였고 시민중 100인을 선출하여 원로원이라하고 귀족이라하였다

귀족으로 선출될수있는 자격요건은 시민중 혼인한 사람으로 자녀들이 있거나

시민중 아버지를 누구라고 확정할수있는 사람으로 정하였으니 로마 건설자들의 신분이 얼마나 미천하였는지 알수있다

(너의 시작은 보잘것없었으나 나중은 창대할것이다)

귀족을 시민의 보호자요 아버지라고 불렀고 시민은 귀족에게 무언가를 부탁하고 의뢰하는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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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종류의 로마건설시대의 윤리관은 수천년이 흘렀음에도 영화대부에 찾아 볼수있다

영화의 처음 장면에서 장의사 00은 대부에게 망가진딸의 복수를 부탁하는데 그는 대부를 대부로서가 아니라 조폭의 우두머리로서 부탁을하고있다

대부는 "내가 자네한테 무슨 잘못을 하였단 말인가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이렇게 나를 모욕하는건가 

자네가 나를 가족으로 여겼다면 딸의 복수는 당장 이루어질수있겠지만 자네는 나를 대부(보호자)로 여기지 않고 있어"라고 말한다

수천년 로마 건설자들이 가졌던 시민과 원로원, 의뢰인과 보호자라는 윤리의식이 장구한 세월에도 씻겨사라지지않고 

현대 이탈리아인들에까지 이어져오고 있는것이다


귀족이 아닌 로마의 시민들은 아내가 없었고 그들의 비천한 신분상 당시의 관습으로는 신부를 구할수도 신부가족의 승락을 받을수도 없었다

그래서 로물레스는 이웃에사는 사비니 여자들을 납치하여 아내를 삼을 계획을 세웠다 

로마에 새로운 신이 나타났다고하며 그신에게 제사지낼 날을 정하고 그날에 축제를 벌이고 운동경기도 열린다며 사비니부족도 초청하였다

축제가 한창 일때 숨어있던 로마 병사들이 일제히 달려들어 사비니처녀 500여명을 덥쳐 겁탈하고는 아내로 삼아버렸다

이때의 기억이 이어져 이탈리아에서는 결혼식에서 신랑이 신부를 안고 신랑집의 문지방을 넘어간다고 하며

하객들은 그때 로물레스가 습격의 신호로 한 '0000'를 외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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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로 로마인과 사비니족은 서로 죽고 죽이는 지루한 전쟁을 계속하였는데 한 뜻밖의 사건으로 전쟁을 끝내게 된다

납치된 사비니여자들이 양군이 대치하는 전쟁터 한복에 뛰어들어 눈물로 애원한 것이다

"당신들이 서로 죽이려하는 사람들은 바로 당신들의 가족입니다 장인이고 사위들이고 할아버지이고 손주들입니다

우리 여자들이 당신들에게 무슨 잘못을 하였다고 이렇게 고통을 주는 것입니까

우리에게서 고향의 부모형제를 갈라놓더니 이제는 우리에게서 남편과 아들들을 빼앗아가겠다는 것입니까

간청하오니 이전쟁을 멈추어주십시요"


로마인과 사비니인들은 전쟁을 멈추기로하였다

로마 남자들은 사비니여자들을 집안의 안주인으로 배려하고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부인에게 실잣는 일외에는 힘든 노동을 시키지 않기로했다

그래서 이탈리아 남자들은 부인에게 일을 시키지않는 전통이 생겼다고 한다

사비니부족은 로마 시민이 돠었고 사비니시민중에 100명을 선출하여 원로원의원이 되게하였다

로마 군단은 보병6000명과 기병 600명으로 확대되었고 로물레스와 사비니왕 타티우스는 공동으로 왕이 되었다


로물레스의 만년은 불행했다 

그도 오랜동안 통치하면서 귀족게급과의 충돌을 피할수없었고 점점 더 원로원과의 대립이 날카로워졌다

원로원은 귀족으로서의 특권이 로물레스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가령 전쟁에서 얻은 영토를 귀족들의 동의나 의견을 듣지도않고 병사들에 분배하다는것은 명백히 귀족들을 무시하고 모욕하는 행위로 여겨졌다

그러던차에 로물레스가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그는 어디에서도 찾을수없었다

원로원에서 회의를 열었는데 로물레스가 들어오자 죽인 다음 시체를 잘게 토막내어각자 소매에 숨기고 나갔다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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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원은 "갑자기 태양이 빛을 잃고 밤처럼 깜깜해지더니 천둥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내렸다 

그러는 사이 시민들은 도망가고 귀족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폭풍우가 멈추고 햇살이 비추자 로물레스가 사라지고 없더라" 라고 하며

사라진 로물레스를 찾으려 서두르지 말고 그에게 이전보다 한층 고양된 영예와 존경을 바칠것을 권고했다

왕은 이미 하늘로 승천하여 로마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는것이다

귀족들의 이와같은 아름다운 설명을 듣자 군중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로물레스를 더 한층 숭배하는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다


또한 율리우스 000이라는 훌룡한 가문에서 태어났고 인품이 고결하기로 이름난 

로물레스의 친한 친구요 거짓말이라고 평생에 한번도 한적이 없었을것 같은 원로원의원이 

공회당에 들어와 성물앞에 맹세한 다음 민중에게 말했다

내가 길을 걷고 있는데 로물레스가 나를 만나러 왔다 예전과는 다르게 찬란한 갑옷을 입고있었고 행복한 얼굴이었다

"대왕이여 어찌하여 대왕은 원로원을 음모의 원흉으로 비난받게하시고 시민들에게 아버지를 잃는 한없는 슬픔을 안겨 주시는것입니까"


그러자 로물레스가 말했다

" 내가 그대에게 다시온것은 하늘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짧은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를 세우고 이제 다시 천상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로마인들에게 내말을 전하라

용맹하게 살면서 절제할줄 안다면 로마인들은 인류가 이룩한 가장 위대한 경지에 이를것이다

그러면 나는 군신 마르스가되어 그대들 곁을 지킬것이다"

군중은 누구도 율리우스의 말을 의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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