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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국인들이 중국을 떠나고 있다고?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8 14:31:20
조회 120 추천 5 댓글 0
														

'그래엄 앨리슨'이라는 이름이 낯설다면 당신은 지정학이나 국제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 이민자 중 가장 재능 있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오고 있다"는 앨리슨의 첨언은 거짓이 아니지만 과학 인재에 관한 한 미국은 몇년 전부터는 순유입국이 아니라 순유출국이다. 반면 중국은 순유입국이다. 숭미사대근성이 뼛쏙에 각인된 징그러운 인간들의 단골메뉴 - "미국은 세계의 모든 인재가 모이는 곳이다 " - 는 아메리칸 드림과 마찬가지로 더는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말, 또는 적어도 '옛날'만큼은 진실이 아니라는 말이다. 미국은 못 배우고 가난한 비백인 이민자들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이번 세기 중반쯤에는 비백인이 다수인 나라가 될 것이다.
--

https://x.com/GrahamTAllison/status/1791489506660757529

Graham Allison@GrahamTAllison

중국인들이 중국을 떠나고 있다고? 기쉬 젠의 뉴욕 타임스 칼럼

“이것은 내가 기억하는 중국이 아니다”
https://www.nytimes.com/2024/04/29/opinion/shanghai-china-covid-economy.html

를 읽은 독자 중 더 잘 알지 못했던 독자는 그렇다고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해 변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가 유엔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에 중국인 31만 명 (총 62만 명) 이 중국을 떠났다고 주장하니 말이다. 이것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이민자 수인 19만 1천명보다 훨씬 많다. 그녀는 암울한 경제 전망, 청년 실업, 팬데믹 기간 동안의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을 강조하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그러나 너무 깊이 흡입하기 전에 주의 깊은 독자는 누구와 비교해야 할까? 작년에 독일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독일을 떠나거나 도망치거나 이민을 갔나? 영국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랬나? 2022년에 독일인 130만 명이 독일을 떠났고, 영국인 67만 2천 명이 영국을 떠났다. 중국을 떠난 사람들 수는 31만 명으로 전체 인구 14억 명의 0.02%에 해당한다. 대조적으로, 독일과 영국 이민자들은 각각 전체 인구의 1.5%와 1%에 달했다. 다행히도 이 이민자 중 가장 재능 있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오고 있다.

댓글 1

흥미롭다. 분명히 이것은 전 세계 평균보다 훨씬 낮은 수치이다. 2024 IOM 세계 이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국제 이주자는 전 세계 인구의 3.6%를 차지했다.

댓글 2

개인적인 경험으로만 말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 함께 학교를 다녔던 중국 출신 친구들 대부분은 나와 마찬가지로 중국에 돌아갔다, 그리고 나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댓글 3

이 숫자에서 너무 많은 것을 읽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아마도 더 많은 중국인들이 이민을 갈 수 있다면 이민을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그들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재정적 또는 기회 장벽일 것이다. 당신이 인용한 다른 유럽 나라들에서는 아마도 이민이 훨씬 쉬울 것이다. 그냥 생각이다. 여기에는 중국이나 유럽 정치 전문가가 없다. 그냥 생각이다.

댓글 4

이 헤드라인이 중국 소셜 미디어에 게재되면 "설명할 수 없다, 이건 사실이 아니다"와 같은 댓글이 널리 뒤따를 것이다. 중국에는 더 많은 음식,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일자리, 더 안전한 밤이 있다.

댓글 5

14억 인구에게 무작위 질문을 하면 나는 대다수가 떠나고 싶지 않거나 떠날 필요가 없다고 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홍콩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으로서 나는 실제로 적어도 파트타임으로 중국으로 이주하고 싶다. 나와 같은 친구가 내일 광둥성으로 떠난다. 그는 그곳으로 이사할 계획이다.

댓글 6

많은 중산층, 특히 상하이의 많은 사람들이 봉쇄로 인해 견딜 수 없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완벽한 곳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고 중국이 성장으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은 빠르게 바뀔 수 있다.

댓글 7

해외로 떠난 많은 중국인들이 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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