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우크라 사령관 인터뷰 전문..참혹하다

배터리형(114.207) 2024.05.11 12:08:06
조회 196 추천 0 댓글 1
														


78f3c028e2f206a26d81f6e2478574690d


티올렉산드르 파블리우크(oleksandr pavliuk) 중장이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지상군을 지휘하게 된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았을 것이다. 대통령은 퇴임하는 총사령관과 공개적으로 불화를 겪고 있었고 동원은 흔들리고 있었으며 미국 의회의 공화당원들은 중요한 지원 패키지를 6개월 동안 연기하여 러시아가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자신의 새로운 역할이 독이 든 성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일축했습니다. 최근 최전선에서 발생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크라이나가 "두려워하고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소수"에 의해 판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무기력이 뛰어난 군인들은 무엇이 위태로운지 알기 때문에 “견고히 서” 있습니다. “러시아가 있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때 번성했던 마을이 있던 곳에 이제는 해골, 시체, 폐허가 놓여 있습니다.”


파블리우크 장군은 앞으로 두 달 안에 전쟁의 결정적인 국면이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지원이 이제 막 최전선에 도달하기 시작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의 장군들은 지치고 공급이 부족한 우크라이나 군대를 시험하기 위해 전투 준비가 된 모든 물자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리가 한두 달 안에 충분한 무기를 확보하면 상황이 그들에게 불리하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는 더 많은 대공방어가 시급히 필요하며 6월 초까지 f -16 전투기가 인도될 것으로 예상되어 상당한 심리적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폭격기에 도전하는 데 필요한 최신 버전의 f -16(블록 50 이후) 을 받을지는 불확실합니다 . 이들은 우크라이나 방공망 범위 밖의 원거리에 머물면서 최전선 위치에 하루 130개의 무거운 유도 폭탄을 투하합니다.

사령관은 러시아가 전쟁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동부 지역인 루한스크와 도네츠크에 계속해서 집중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곧 하르키프와 수미의 북동부 지역을 공격하여 방어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러시아는 가장 적합한 방향을 선택하기 전에 우리 라인의 안정성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라고 장군은 말합니다.

2022년 러시아의 본격적인 침공 이전에 파블리우크 장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우크라이나 합동군 작전을 지휘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최근 러시아 공격의 초점이 된 도네츠크 지역의 두 작은 마을인 오체레틴(Ocheretyne)과 차시브 야르(Chasiv Yar)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Ocheretyne 상실로 인해 러시아는 첫 번째 방어선을 뚫고 중요한 공급 경로를 위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군은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인해 위치가 상실되었다는 보고에 대해 논평을 거부하고 대신 "미친" 압력, "압도적인 [러시아] 공중 우위", 20:1에 달하는 포병 비율을 탓했습니다. 전선 전체에서 러시아 총은 우크라이나보다 7배나 많은 포탄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바흐무트에서 서쪽으로 5km 떨어진 전략적 고지인 차시브 야르(Chasiv Yar)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흐무트(Bakhmut)는 러시아가 9개월 동안 '해방'하는 데에 걸쳐 대부분 파괴된 도시입니다. Chasiv Yar는 우크라이나 손에 남아 있는 Donbas의 마지막 도시 중심지인 도시와 그 뒤에 있는 클러스터의 핵심입니다. 파블리우크 장군은 일부 사람들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한 여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Chasiv Yar를 잃는 것은 "결정적인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것은 단지 "일반적인 도시 정착지"일뿐입니다.

장군의 책상에서 가장 시급한 임무 중 하나는 러시아의 공세에 대비하여 10개의 새로운 여단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동원이 크게 정체된 12월 이후 인력이 문제가 되었지만 파블리우크 장군은 인력이 아닌 장비가 주요 병목 현상이라고 주장합니다. 우크라이나에는 포병과 장갑차가 절실히 필요하며, 서방이 이를 제공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이 새로운 병력의 일부는 수도를 보호하기 위해 배치될 것입니다. 러시아군이 그곳에서 좌절을 겪은 지 2년 반이 지났지만 궁극적으로 도시를 점령하려는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장군은 말했습니다. “동쪽 지역이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키예프를 방어하는 것은 우리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우크라이나의 심장이며 우리는 미래에 수도 방어가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격전 시도를 막기 위해 2022년 수도에 파견된 파블리우크 장군은 러시아의 위협은 전쟁 시작 당시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은 더 이상 여러 전선에서 전면적인 공격을 가할 수 없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한때 막대한 비축량을 갖고 있던 것이 아니라, 생산 후 불과 몇 주 만에 공장 라인에서 갓 나온 미사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군대도 이전보다 훨씬 더 큽니다.

그 이야기는 여전히 러시아의 전략적 실패로 남아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우크라이나의 공식 추정에 따르면 러시아는 40만 명 이상의 사망자, 포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 지역의 작은 부분을 점령하기 위해 많은 군인을 잃는 것은 모든 이성적인 생각에 불균형적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러시아가 이성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그는 말합니다.

암울한 최전선 보고서가 일반을 사로잡았지만, 국내 상황으로 인해 그는 국내 전선도 주시해야 했습니다. 동원과 같은 인기 없는 문제에서는 모든 관리가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그는 말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아직 젊은 정치 국가입니다. 치명적인 위험에 직면하여 일부 시민들은 당황했고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국가가 생존하려면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같은 국가에서와 마찬가지로 "공황을 극복"하고 투쟁하라는 요청에 응답해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75edd577bd843da46dbed2b7138071650504bd3a8a76f47ede3e157ab7b00fdf074990a24dd2dbad4a4e68f7f9437c16fa265ac212fae8c3559b479d


결론...러시아가 하리코프와 수미를 공격할것이다..그래프까지 친절하게 북부 주공방향까지 설명하네..

우크라...막판까지 온거냐?


7cea8174bc816ef338eb98a518d60403bef933e2f512be3a6497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752247 일반 미국내전을 금권이 싫어할까? [3] ㅇㅇㅇ(218.238) 05.22 75 6
752246 일반 내년에 씨발놈들아 미국 자체가 아예 없어진다니까 ㅋㅋㅋ [1] ㅇㅇ(112.167) 05.22 39 0
752245 일반 바이든할배 완전 개나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갤러(124.56) 05.22 86 0
752244 일반 트럼프가 되더라도 여전히 미국은 혁명 대상이다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1 0
752243 일반 트럼프 안위를 지켜야 해 [2] 구호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4 0
752242 일반 나 특징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7 1
752241 일반 미국 자체가 내년에 망하는데 준비는 다들 되어있냐?? [3] ㅇㅇ(112.167) 05.22 53 0
752240 일반 이해가 안가는데 우크라이나에 천문학적 액수 주는거 [5] 러갤러(106.253) 05.22 71 1
752239 일반 또다른 여론조사... 미국인 41% 조만간 내전 터진다 [1] ㅇㅇ(112.167) 05.22 81 5
752238 일반 달러가 폭락해야 전쟁이 끝난다 구호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2 0
752236 일반 속보) 미국인 47%, 미국에 내전 터질것이다 ㅋㅋㅋㅋ [1] ㅇㅇ(112.167) 05.22 108 6
752235 일반 마이야르 반응, 주름살 늘려 ㅇㅇ(182.228) 05.22 34 0
752234 일반 달러 패권 붕괴해도 미국은 세계 2위다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2 0
752233 일반 러시아의 목적이 뭐냐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0 1
752232 일반 속보) 미국인 55% 과반수, 트럼프가 대통령일때 잘했다 [2] ㅇㅇ(112.167) 05.22 75 0
752231 일반 순혈 영국인이 사라질수록 좋은거다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5 0
752230 일반 미국은 70년대에 이미 망했어. 33567(112.168) 05.22 44 0
752229 일반 미국 대선 경합주 근황... 사실 근황은 아님... ㅋㅋㅋ ㅇㅇ(112.167) 05.22 70 1
752228 일반 미국이 pc 동성애 뿌리는건 똑똑한건데 [1] 러갤러(122.36) 05.22 51 1
752227 일반 중국에서 미국으로 난민 수출하는건 오히려 중국에게 이득임. [1] 러갤러(115.137) 05.22 59 0
752226 일반 미국과 유럽이 진짜로 반이민 하고싶다면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2 0
752225 일반 미국 걍 나라꼬라지가 완전히 씹창났네 ㅋㅋㅋㅋ [1] ㅇㅇ(112.167) 05.22 91 3
752224 일반 나도 반서방 세력 빨았다가 최근에 생각 바뀜 [2] 러갤러(122.36) 05.22 70 1
752223 일반 러시아가 이기고 있다며 근데 왜 전선이 그대로임? [3] ㅇㅇ(223.38) 05.22 77 2
752222 일반 기도와 성지순례에 대한 교리 바꿈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1 0
752221 일반 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장 이상적인 나라지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4 0
752220 일반 요새들어서 중망새 유튜브 영상이 난무하네? [5] 33567(112.168) 05.22 50 0
752218 일반 싱가포르 뉴욕 직항 한번 타라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6 0
752217 일반 포츈지 여론조사 - 미국인 1/3은 미국 경제 붕괴를 예상 [1] ㅇㅇ(112.167) 05.22 56 1
752216 일반 영국이 진정한 보수 국가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3 0
752215 일반 영국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ㅇㅇ(112.167) 05.22 86 0
752214 일반 러시아는 이스라엘 적극 지지 안하는 것부터 모순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3 1
752213 일반 젤렌스키 임기 마감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ㅇㅇ(112.167) 05.22 105 0
752211 일반 성지 바꿨다 [2]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6 0
752210 일반 이번 하르키우 방면 공세는 볼찬스크와 립치까지일 거 같어. [1] 33567(112.168) 05.22 50 0
752209 일반 동원법발표이후 오데사에 사람이 사라짐 ㅇㅇㅇ(218.238) 05.22 68 2
752208 일반 세상은 급진적으로 변하진 않을거다 러갤러(211.48) 05.22 21 0
752207 일반 미국 부채 34.75 트릴리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2.167) 05.22 44 0
752206 일반 러시아는 22년 5월부터 지공이었다 ㅇㅇ(118.235) 05.22 27 0
752205 일반 러시아는 우크라동원법 보고 국민들 대량학살행위라고 밝힘 ㅇㅇㅇ(218.238) 05.22 48 1
752204 일반 씹크라이나의 정상적인 영토 [1] ㅇㅇ(112.167) 05.22 61 2
752203 일반 런던은 혁명 목적지에서 뺐다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5 0
752202 일반 우리는 미국과 서방이 구축한 세계에 살고 있다 [18] 러갤러(182.216) 05.22 646 27
752201 일반 돔황챠! 구호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5 0
752200 일반 우리 할배 할매도 구호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 0
752198 일반 자율신경 돋굼 구호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7 0
752197 일반 작지만 강한 똥통 ㅋㅋ 구호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2 0
752196 일반 젤렌스킨 이제 국민이 뽑은 우크라이나 공식 대통령이 아님 ㅇㅇ(125.142) 05.22 36 0
752194 일반 하나님은 석탄을 땔감으로 쓰라고 주셨지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1 0
752193 일반 텍사스에 낙타 있냐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