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50이면 이사회도 동수로 해야지 기묘하게 야후측이 하나 더 많게 만들어와서 지 멋대로 움직일 수 있게 했냐?

여기 말려든 네이버도 멍청하다면 멍청한 건데...

일본 정부의 요청에 편승하는 현식으로 라인을 날로 처 먹으려 드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사업파트너가 이렇게 꿍꿍이 속이 있다는 걸 드러내면 네이버 측도 이 사업을 더 이상 유지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지. 언제 뒤통수를 칠 지 알아?

뭔가 손 마사요시에게 당한 느낌이야.

네이버도 바보 같이 한 게

그냥 일본사업부만 야후와 합작하지 왜 다른 동남아나 이런데까지 거기다 맡겨 놔서 사단을 만든 거야?

여기서 매각하고 철수하면 그거 다 포기하는 거자나?

무엇보다도 13년간 일구어 놓은 시장을 날로 뺏기게 생긴 거야.

지분을 모두 매각할 경우 10조원 정도의 시장가치가 있다는데

이거 제대로 받아내기는 하겠냐?

일본 정부가 뒤에서 계속 압박해디면 뭐...그냥 날로 뺏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