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카를로스에게 중국과 합의할 권한이 없었으므로 그 녹취록은 합의가 있었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고? 해괴한 반론이다. 그렇다면 합의할 권한이 없는 고위 군 지휘관이 왜 그런 내용의 통화를 한 것인가? 중대 사안을 두고 어떤 고위 군 지휘관이 제 멋대로 그런 내용의 통화를 할 수 있나? 게다가 녹취록에서 알베르토 카를로스는 자신이 독단으로 합의한 것이 아니라 상급자들의 용인을 받은 것임을 밝히고 있고 양측 다 그 상급자들 이름들을 거명하고 있다. 그 이름들이 안 보이는가? 검은색 칠이 되어 있는 이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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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RnaudBertrand/status/1788074203515965732

Arnaud Bertrand
@RnaudBertrand

이것은 큰 건이다:

https://www.manilatimes.net/2024/05/08/news/wescom-chief-agreed-to-chinas-new-model/1945210

중국은 중국 대사관과 필리핀 군 최고사령관인 알베르토 카를로스 서부사령부(웨스콤) 사령관 간의 통화 녹음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그 통화에서 세컨드 토마스 숄의 상황을 평화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에 동의했다. 이 녹음은 2022년 봉봉 마르코스가 집권한지 한참 뒤인 2024년 1월 3일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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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토마스 숄은 필리핀 서쪽,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의 남쪽, 베트남의 동쪽에 위치한 스프래틀리 군도 내에 있는 사주를 가리키는 국제적 명칭이다. 주변 국가간 영유권 분쟁 지역이다. 중국, 필리핀, 타이완, 베트남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 사주에는 2014년 현재 12명의 필리핀 군인이 승선해 있는 필리핀 선박인 시에라 마드레호가 좌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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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사진)에 따르면 문제의 "새 모델"은 필리핀이 좌초한 시에라 마드레호에 "식량과 물 또는 인도주의적 생존수단"만 공급할 뿐, 그 선박을 영구 전초기지로 개조하기 위한 건축자재는 제공하지 않는 모델이다. 이것은 중국이 항상 필리핀과 체결했다고 말했지만 마르코스는 항상 부인했던 거래이다. 중국이 물대포를 쏜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합의를 위반하는 것인 건축자재 공급을 막기 위해서였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도 몇 주 전 TV에 출연해 자신의 집권 기간 동안 중국과의 이 합의에 자신이 동의했다고 선언했다.

어쨌든, 간단히 말하면, 마르코스가 이 사안에 대해 놀랄 만큼 부정직하고 이중적이었다는 증거들이 축적되어 있다. 전 정권은 물론 현 정부도 한 합의를 어겨놓고 중국이 돌발 행동을 했다고 비난하라!

2:11 PM ·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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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mp.com/week-asia/politics/article/3261845/south-china-sea-recording-philippine-official-agreeing-new-model-second-thomas-shoal-simply

제프리 마이템
게시: 2024년 5월 8일 오후 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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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세컨트 토마스 숄 필리핀 합의 녹취록은 순전히 '프로파간다'라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알베르토 카를로스 부제독은 중국과 타협할 권한이 없다, 그는 책임을 마닐라에 전가하는 것을 시도해 온것 같다

그 소위 합의는 마닐라가 거듭 어떤 합의도 없었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필리핀을 분열시키고 글로벌 여론이 중국을 편들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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