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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국과 인류의 역사는 인간이 아닌 신의 역사다모바일에서 작성

러갤러(222.112) 2024.05.05 14:52:19
조회 116 추천 0 댓글 0

유대인들이 믿는 신은 다른 모든 민족들이 유대인의 노예가 될 것임을 구약성경에서 말했다. 다른 민족에겐 동물과 같은 취급을 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 것을 유대인들에게 당부했다. 다른 민족의 내부자나 협력자들은 유대인을 도왔건 어쨌건 노예일 뿐이다. 최후의 때가 오면 토사구팽당할 수밖에 없다. 유대인들의 성경에 그렇게 쓰여있으니까. 그러니 다른 민족은 유대인의 신을 믿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다른 노예민족에게 구원을 줄리 있겠는가. 그런데 예수께서 등장하신 이후 전혀 다른 내용의 신약성경과 신이 등장한다. 여기서의 신은 유대인만의 신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위한 신이다. 그리고 선하고 양심대로 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으론 이 세상은 사탄의 것임을 인정하지만 죽음 후 인간은 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언젠간 인류 역사에서 심판의 날의 올 것임을 예언했다.
1600년으로 되돌아가보자. 그때 인공지능이 있었다면 99% 이상의 확률로 구약성경에서의 신이 말한대로 유대인들이 세계정복을 하게 되리라 답했을 것이다. 백년전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로 유럽인들이 이주 중이었고 신에게 선택받았다는 종교적 신념을 위해 유대인들이 미국을 정복하는 것은 어찌보면 필연적이었다. 그러면 유대인들과 미국에 대항할 다른 세력이 어디였겠는가. 1600년대 기준으로 러시아, 독일 정도 밖에 없었다. 중국도 잠재력은 있었으나 원나라 때를 제외하면 한족 중국의 영토는 만리장성 이남과 요동정도에 국한되어 있었다. 원나라에서 한족은 거의 노예취급을 받았다. 따라서 원나라 역사는 한족의 역사가 아니다. 서쪽의 티벳위구르, 북쪽 내몽골과 외몽골, 동쪽 만주 지역은 각각 별개의 세력들이 존재해있었다. 사방에 적들로 둘러쌓인 상황에서 한족의 중국이 미국의 견제세력으로 성장할리는 없었다. 왜냐하면 유사이래 한족의 역사는 수천년동안 만리장성 이남과 요동을 지키는 것에 만족해왔으니까. 그런데 1600년대 이후 임진왜란으로 명나라의 국력이 소모된 틈을 타 만주족이 누르하치를 중심으로 통일이 되며 급성장한다. 그래도 청나라가 명나라를 정복하는건 당시 말이 안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명나라 내부에서 이자성의 난이 발발하고 이에 대한 내분으로 요동을 비롯한 일부 한족이 만주족에 항복을 하며 중국의 역사는 뒤바뀐다. 만주족의 청나라는 중국 대륙을 정복해내는데 이전 원나라와는 전혀 다른 정치체제를 구축한다. 원나라는 한족을 노예로 부렸지만 청나라는 황제부터가 유교문화와 중국어를 익히며 한족으로 동화해갔다. 고관대신으로도 만주족과 한족을 모두 뽑았다. 특히 청나라는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라는 희대의 명군을 3연속 배출해낸다. 이때 비축해낸 청나라의 국력을 바탕으로 서쪽의 티벳위구르, 북쪽의 몽골을 완전히 정복해낸다. 그리고 이것이 미국과 유일하게 세계패권을 다툴 수 있는 중국의 밑바탕이 되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역사를 우연이 겹친 결과물일 뿐이라 일축할 것이다. 그러나 1600년으로 돌아간다면 청나라의 등장과 이후 중국의 영토확장은 인간이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
유대인들은 구약성경과 그들의 신을 믿을 수밖에 없다. 수천년전 예언한 그들의 성경대로 유대인이 다른 모든 민족을 노예로 삼기 일보직전이니까. 그런데 예수께서 증언하신 신약성경의 내용도 현재의 상황과 배치되지 않는다. 오늘날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에 맞서고 있는 상황은 1600년 기준으로 다시 말하지만 정말 기적적인 모습이다. 인류역사가 이러하니 유대인을 제외하고 한국인을 비롯한 모든 민족들은 예수께서 증언한 선하고 정의로우신 신을 믿을 수밖에 없다.
1차, 2차세계대전 모두 실상은 종교전쟁이었다. 유대인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국 다른 모든 민족을 정복한다는 구약성경의 신을 믿는 세력과 이에 맞서 선과 양심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신약성경에서의 신을 믿는 세력의 체스판이었다. 평범한 인간의 시각에서는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없다. 하지만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세계정복이라는 그들의 종교적 신념을 저버릴리 없다. 최후의 심판 날이 되면 진정한 신과 진정한 성경이 객관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하지만 그때가 되면 늦는다. 지금 회개하고 양심을 지키며 살아야한다. 인류의 역사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스스로 고민해봐라. 그러면 결국 예수께서 증언하신 정의의 신, 창조주를 믿을 수밖에 없다. 인간은 죽음 후 찾아올 창조주의 심판을 두려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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