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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직 죽진 않았다" 굶주려 쓰러진 사람…북한 식량난 어느 정도길래

ㅇㅇ(211.228) 2024.04.30 23:31:11
조회 163 추천 0 댓글 3
														

이런 뉴스 뭔 의미인지 알려줄까?

탈북은 북한을 탈출했다는 뜻이 아니라 남한을 탈출했다는 의미다

뉴스에서 탈북한 사람이 어느 지방 사람인지 보자

황해남도네

북한 이런 뉴스들 자세히 보면 거의다 어디 남도다

북도는 거의 없음

북한 총리가 심심하면 어디 시찰했다면서 사진 나오는데 거의다 어디 남도지

즉 남한 현재 상황을 알려주는 뉴스라는거지

살기 힘들어 거의 굶어죽기 직전인데 아직 죽진 않았다는거

굶어 뒤져가면서도 담배구걸한다는건 뭘 말하는지 아냐?

담배는 미사일등 무기를 의미하거든

굶어 뒤져가면서도 무기구걸하면서 발악중이라는거다

우크라이나 현재 상황하고도 일치하지


북한은 정부차원에서 금연하라고 광고하고 벽보까지 붙이면서도 김정은은 항상 손에 담배 들고있지?

이건 무력은 북한만 가지는거고 세계 다른 국가는 내려놔라는 뜻이다

즉 북한앞에서 맞담배질 하면서 놀지말라는 경고용이야

김정은 손에서 담배가 사라지면 맞담배질하는 것들이 없어졌다는걸 의미하겠지


뉴스 해석 못하면 뉴스 보면 볼수록 망상이 심해지지

자기 집안 꼬라지가 뉴스로 매일 나오는데도 옆집 망한다고 좋다고 웃으며 보고앉았으니 망할수밖에


1990년대 북한 대기근은 남한 IMF사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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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려 길가에 쓰러지거나 담배를 구걸하는 등 북한 주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간) 일본 TBS에 따르면 지난해 5월7일 북한을 떠난 김모씨(30대)는 탈북 한 달 전 당시 황해남도 상황을 영상으로 남겼다. 그는 나무로 만든 배를 타고 임신 중인 아내와 어머니, 동생 등 가족 9명을 데리고 국경을 넘어 한국으로 왔다.

촬영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은 홀로 길가에 쓰러진 채 방치돼 있다. 당시 김씨는 인근 가게 주인으로부터 "(쓰러진 남성이) 전날부터 쓰러져있어 만져 보았지만, 아직 죽지 않았다. 굶주려 쓰러진 것 같은데, 곧 죽을 것으로 보인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담배를 구걸하는 이도 있었다. "당신 작업반에도 굶주린 사람이 많냐"는 김씨의 질문에 담배를 피우던 남성은 "엄청나게 많다. 어쩔 수 없이 일하러 나가는 이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죽을 것 같다"며 기운 없이 한숨을 내뱉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넘게 국경을 봉쇄하면서 북한 내 식량 문제가 심각해진 것으로 보인다. 식량은 전매제(어떤 물건을 독점해 판매하도록 하는 제도)가 됐고 사람들은 부족한 쌀 등을 뒷거래를 통해 구했다. 김씨 가족도 비축해둔 쌀을 단속 기관으로부터 빼앗겼다고 한다. 당시 김씨가 항의하자 단속반은 "이 땅이 네 것인가. 네가 들이마시는 이 공기도 모두 당의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지난 2020년 1월 이후 북한이 코로나를 이유로 엄격한 출입국 제한을 하면서 탈북민 수도 4년에 걸쳐 급감했다. 심지어 '고난의 행군'으로 불리는 지난 1990년대 대기근처럼 많은 사람이 굶주렸고 흉악범죄도 급증했다. 김씨는 "생존을 위해 흉악범죄가 늘었다. 살인·강도가 일상다반사였다. 공개처형도 많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공개 처형을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지난해 4월 중순쯤 중년 여성을 죽이고 480만원을 훔쳐 도망간 한 청년이 사형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대낮 서울 아파트단지서 80대 흉기 습격한 중학생 검거(종합)



촉법소년으로 보호처분 예정…경찰, 범행 동기 조사



대낮에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중학생이 3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 A군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낮 12시 55분께 동대문구 용두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을 가던 80대 여성의 목 뒤쪽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범행 후 달아난 A군을 이날 오후 4시 15분께 동대문구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A군은 만 14세 미만인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로 조사됐다.

촉법소년은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 미성년자로, 형법에 저촉된 행위를 해도 형사처분을 받지 않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은 A군의 보호자와 함께 A군을 임의동행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경비실로 가 경비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경비원이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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