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는 그걸 모름

오히려 인간과 공통점을 더 발견할 껄?

누구는 영혼이 있고 없고 차이라고 말하겠지

그런데 영혼이란 게 뭔지는 아냐

알기 쉽게 이야기하면 인간의 눈과 카메라를 예로 들 수 있음

사람이 보면 사물을 인식하지 카메라? 데이타는 들어 옴

하지만 그걸 인식하지는 못함

인간은 계산 판단을 하면서 인식을 하지만 AI는 계산 판단을 하지만 인식을 할 수가 없음

그것이 인간과 기계의 차이임

AI는 인식이 없이 그냥 프로세스만 있는 것임

영화 같은 데서 인간은 감정이 있어서 다르다 그러지만

인식이란 것이 인간 존재의 베이스인 것임

인식이란 것이 너무 당연해서 사람들이 그 가치를 망각하는 거지

인식이 있음으로서 사물이 존재하는 것임

인식할 존재가 없이 사물은 존재할 수 없음

인식할 존재가 없이 사물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유물론인 것임

사변철학의 결과물이지 생각이란 것은 유물론으로 귀결되기 마련임

그러니까 인간을 나누면 물질 몇개로 나뉜다 이 따위 소리나 하고

사람을 쉽게 죽일 수 있는 것임

동양에는 이런 철학이 없고 서구의 정신 상태인 것임

어떤 사물이 있다라고 할 떄 반드시 인식이 있는 것임

인식의 대상은 변하더라도 인식 자체는 영원한 것임

아니 영원하다는 것도 틀렸고 인식은 시공간을 초월한 것임

그걸 부처가 불성이라고 하는 것이고

인간의 존엄성이란 것은 거기에 있는 것임

왜냐면 불성은 신성과도 같은 거니까

모든 존재의 근원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