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력을 평가하는 여러요소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중요한것은 군사력, 경제력일것이다

남한에서 미국의 군사력을 빼버리고 남북한 군사력을 비교한다면 남한은 북한에 비교가 안될정도로 약할것이다 

왜냐하면 첫째로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필승하겠다는 의지로 75년간 거대한 군사력을 키워왔기 때문이고

둘째로 이미 남북한이 6.25때 충돌한적이 있었으나 남한이 북한에 상대가 되지않았고

세째로 남한 스스로가  미군이 없으면 북한으로부터 국가를 지킬수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북한 경제력을 비교할수있는 통계는 없다 

북한은 달러 환산 gdp를 발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의 군수공업 종사자가 200만명이 넘을 정도로 자원과 인재들이 군수사업에 몰려있다하니

물량으로도 남한은 북한을 따라가지 못할것이다  질로도 북한은 우수한 인재들이 군수분야(김일성대학에 극초음속미사일과등도 있다고 하니)

에 배치되지만 남한은 우수한 인재들이 의사 판검사 공기업 대기업사원등에 배치되니 무기의 수준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

남북한 국력을 비교할 가장 객관적인 기준은 국제사회가 남북한을 대하는 방식이다

한국가의 정상이 다른 국가를 국빈으로서 방문할때 (친선방문이 아닌)

그나라의 국력에따라 국빈을 대접하는 의전이 달라진다

이른바 강국에 속하는 국가들의 정상이라면 3박 4일간 국빈을 영접한다

영프독을 강국의 기준이라고하면 국력이 영프독과 대등하거나그이상이 되는 국가들(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의 정상이 

방문하면 국제사회의 최고의 의전인 3박 4일간 영접한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보면 공항에서 국빈에 경의를 표하는 의장대사열이있고 백악관 환영회에서 정식 사열이 있게 된다

그리고 정상회담을 하고 만찬에 초대하여 대접한다 이만찬도 중국이나 일본 정상이 국빈이면 미국의 정계 경제계의 주요거물들이

참석하지만 저번 한국같은 경우는 무슨 할리우드배우나 가수들 몇이 참석한 썰렁하게 빈 만찬이 되어 비교가 된다

그다음날부터는 정상간 친분을 쌓거나 친분을 과시할수있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수상이나 프랑스 마크롱같은 경우 미대통령은 자기 별장에 초대한다거나 같이 골프를 친다거나 하면서 친분을 과시한다

강국에 들지못하는 국가들 예를 들면 한국등의 국가 정상이 미국 중국을 방문하면 공식 일정은 1박 2일이다

첫날 정상회담을하고 만찬을하고 끝이거나 더 신경쓰면 그다음날 국회연설을하는것으로 공식일정은 끝이 난다

그런데 한국정상이 미국을 방문할때는 보통 5박 4일 정도로 일정을 잡는데 미국의 공식일정은 1박 2일이기 때문에 

그외는 한국의 일정으로서 체류비용은 한국이 부담해야한다 

김정은의 중국방문시를 보면 첫날 정상회담과 만찬이 있고 다음날 시진핑이 김정은 숙소를 찾아와 

티타임을 가진다거나 서로 선물을 교환하며 친분을 다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와같이 의전의 격에서 국제사회가 지키고있는 보이지않는 규율로보면 북한은 강국이고 한국은 약소국이다 

북한이 미국 일본과 국교를 수립하게되고 미국일본을 국빈방문하게된다면 의전은 3박 4일이 될것이다

그 아래가 되면 김정은의 미국일본 국빈방문은 성사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하는것을 요구할수있고 상대가 들어줄수밖에 없다면 그나라는 강국인것이다

한국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객관적으로보아 한국은 주권이 없는 나라라 강국이 될수없다

미국이 부르면 달려간 문재인은 재임기간 미국을 10번정도는 불려갔지만 한 30분 정상회담을하거나 짧으면 10여분 트럼프가 만나주고 

만찬도 없이 바로 쫓아보내내곤 했다 그만큼 한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약소국인것이다

윤석열의 공항 의장대 사열과 백악관 사열

김장은의 북경역 사열과 국빈환영 사열

김정은의 러시아방문은 친선방문임에도 가는 도시마다 러시아의장대들이 사열하고있다

본래 도착 공항과 환영회 사열외에는 사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는곳마다 의장대 사열이 있는것보면 

푸틴이 김정은을 그진히 영접한것이다 하긴 지각대장이 30분 먼저와서 김정은을 기다기로 있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