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미사일이 북한의 지대공 미사일인 번개5이다 (서방에서는 kn-06으로 불린다)

10여년전에 모습을 나타내었는데 러시아측 군사전문가의 말을 빌면 s-300과 비교될수있고 캐니스터의 길이로 보았을때

미사일 길이는 6.8m에서 7.2m로 추정되고 사정거리는 150km로 s-300보다 길다고한다

s-300을 유도하는 레이더의 경우 24개의 목표를 동시에 탐색한다고 나와있는데 번개 5호를 유도하는 위상배열레이더는 100개의 목표를 동시에 탐지한다고 안내판에 적혀있다고 한다 아래는 평양을 직법 방문한 사람이 전시된 번개5호를 보았는데 안내판에 아래와 같이 적혀있었다고한다

북한이 공개한 번개 6호 방공체계의 시험 발사 장면. <출처 : Global Security>

위에것이 번개 6호인데 2020년에 등장했다

보면은 미사일의 형태가 번개 5호와 다른데 2단추진체로 속도를 높이고 위아래 조종날개로 유도의 정밀성을 높혔다

치올코프스키의 로켓 방정식을 보면 처음 중량에 비하여 최종중량이 작을수록 로켓의 가속도는 커진다

그래서 궤도 유지속도인 마하 21이상으로 속도를 가속해야하는 위성발사체는 단분리를 통하여 중량을 덜어나간다

미사일 크기도 커졌도 2단 로켓이므로 사정거리는 번개5호보다 더 늘어났다

sbs등 한국방송사의 보도에 의하면 요격비행속도 마하 12.사거리 400km 요격고도 185km로 러시아의 s-400과 비슷하다고 한다

아래는 s-400미사일이다

아래는 번개7호이다 s-500과 비교되나 훨씬 진화한 미사일이다

2021년 9월 30일 시험발사

아래는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인데 번개 7인지 아니면 성능개량한 다른 모델인지 모르겠다

북한은 번개7이라하지않고 벌찌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부른다

아래는 s-500이다

미국의 충견으로서 미국에 발마추어 아니 한걸음 앞서 나가면서 열심히 소설을 써대는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