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우뽕들 보면 참 한심하면서도 웃기는 게 러시아가 전쟁능력이 있네 없네 일단 느그들 사는 나라 꼬라지를 먼저 돌아보고 손가락질을 해도 되지 않겠니?

나 사는 쪼맨한 동네에서 일어난 혹은 일어나고 있는 실제 사건들을 열람해 본다

우리 이웃에 어떤 아줌마가 자식이 넷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선천적으로 벙어리다 알다시피 조센은 사지가 멀쩡해도 잘살기가 힘든 하드코어한 곳인데 장애까지 있으니 인생의 난이도가 그 사람한테는 헬인 것이지 다른 자식들은 다 출가했는데 그 사람은 부모 집에서 살았거덩?

근데 사람이 나이가 들면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죽기 전에 유산분배같은 문제를 미리 신경을 써놔야 되는데 그 양반이 그런 준비를 하나도 안 해놓고 가서 벙어리 아들이 살던 그 집이 순식간에 분할상속의 대상이 된다 

그 다음은 뻔하지? 형제간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건 없건 나머지 자식들이 먹이를 노리는 샤크떼처럼 덤벼서 그 집 팔아서 똑같이 가져가고 부모 집에 얹혀살던 그 사람 쫓겨났다 크~ 헬반도의 형제간의 우애는 참 눈물겹지 진짜 ㅋㅋ

자 또 다음 얘기다 우리 동네에 정신지체인 여자가 있었다 나이는 중년인데 정신연령이 6살밖에 안 된다 누가 옆에서 보살펴주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힘들다

부모는 죽고 오빠가 보호자로 있는데 그 자랑스러운 헬반도의 보호자가 뭔 짓을 하는지 감이 오나? 지 동생 앞으로 들어오는 장애인 지원금 다 지가 빼쳐먹고 정신지체 동생 명의로 차도 사고 대출도 받고 그 빚은 갚기 싫으니까 너같은 건 빨리 죽으라며 두들겨 패서 그 6살짜리 정신연령의 사람이 울면서 이웃집을 찾아와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사건이 있었다 참 씨발 좋은 사회여 헬반도의 풍습이 참 타의 귀감이 된다 씨발

자 또 다음 우리 동네에 갑부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 양반이 늘그막에 젊은 첩을 하나 들였는데 첩한테 자식이 생겼다 그 할배가 나이에 맞지 않는 과한 삶을 살은 것은 맞지만 새로 태어난 그 생명이 뭔 죄가 있겄냐 근데 장성해서 나름 사업도 하고 먹고 살만한 자식들이 그 핏덩어리한테 지들 유산 조금 빠져나가는 게 아까워서 지들 아버지를 감금하고 협박해서 열받은 할아버지는 목 매달아 자살하고 그 젊은 여자와 자식은 거지로 만들더라 자식들 입장에서 충분히 열받을 수는 있어 근데 그게 키워준 부모를 상대로 할 짓이고 아무리 배다른 형제지만 엄연히 형제인데 쳐먹고 살만한 것들이 그딴 짓을 하냐 ㅋㅋ

또 다음 세금좀 덜 내겠다고 여자 앞으로 재산 돌려놨더니 그 여자가 지 친정 애비하고 짜고 멀쩡한 사위한테 시비 걸어 폭력을 유도한 뒤 재산을 갈취한 내 후배가 겪은 얘기인데 이거 완전 사랑과 전쟁에 나올 장대한 내용이라 생략할란다

또 다음 이건 내 친구 얘긴데 내 친구놈이 회사에서 정리당하고 집에서 쉴 때 얘기다 그 여동생이 시집을 잘 갔다 시댁이 시내에 큰 건물 여러채를 가진 부자다 근데 회사 생활에 질린 친구놈이 재주가 많은 놈이라 사업 아이템이 많아서 장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매제가 꼬셨다 자기 건물 한 층을 임대료 안 받고 내줄 테니 거기서 연구해 보라고 이 친구놈 사람을 잘 믿는 착한 놈이라 덥썩 물었지 이놈이 양조하는 방법을 알아서 괜찮은 술을 하나 만들었다 그래서 처음에 음식점을 하나 차려서 거기서부터 바이럴을 시작해 나중에 잘되면 본격적으로 자기 상표 하나 만들어 크게 벌일려는 포부가 있었는데 그 매제가 공실을 하나 내주는 대신에 자기 여동생을 데리고 일하라는 조건을 붙였는데 그게 함정이었지 그 집 누이가 제대로 일도 안 하고 말도 안 되는 언행을 일삼으며 슬금슬금 사보타지 걸더니 급기야는 장사에 심각한 방해가 될 정도까지 이르렀는데 그게 뭔 얘기겠냐 사업 아이템 내놓고 꺼지라는 얘기지 결국 이놈은 지 여동생의 행복을 위해 끙끙 앓다가 사업 아이템 다 내주고 다시 취업함 물론 그 가게는 매제가 꿀꺽 ㅎㅎ

오죽 인간들 사는 모습이 시발 개판오분전이면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이 억지 일뽕으로 변신해서 조센징 말살을 외치겄냐? 그 사람들이 진짜 일본을 좋아해서 그러는 거임? 조선놈들은 삶의 목표가 없어 돈을 버는 목적 자체가 지금의 시간을 투자해 나중엔 여유있는 삶을 살겠다 그게 아니라 그냥 돈을 긁어오는 행위 자체가 삶의 목적임 지가 왜 돈을 버는지도 모르는 놈들이 태반일껄?

이런 씨발 형제 자매 이웃 부부 부모 사이에 우애도 없고 의리도 없고 물 뿌리면 흩어지는 모래알같은 것들이 러시아의 전쟁능력~? 전쟁능력~~~? 우리가 하면 러시아를 1년 안에 따잇~~~~? 따~~~잇~~~~? 와 시발 이런 주제파악도 제대로 못 하는 개병신들이 모여 사는 나라가 또 있을 거 같냐? ㅋㅋㅋ

내가 평소에 러시아랑 이 나라를 비교질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새끼들을 보고 있자면 이거는 진짜 한심함을 넘어서 윤치호가 남긴 말로밖에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니까? 

ps) 위에 언급했던 샤크떼중 한 놈이랑 조만간 아주 강력한 이웃간 분쟁이 발생할 상황이 예견되어 열받은 거 풀 겸 주제파악 못 하는 병신새끼들 욕도 할 겸 써본다

그 형제한테 피도 눈물도 없던 그 새끼 면상을 보면 눈은 퀭하고 웃음기는 전혀 없는데다 돈 얘기 빼고는 주둥이에서 나오는 얘기가 없다(무식은 철철 넘침) 이게 나 사는 동네에서만 발견되는 특이점일 거 같냐? 헬조센의 모든 동네에서 흔히 구경할 수 있는 평균이다 이게  괜히 개저씨 어쩌고 얘기가 나오는 게 아녀 책도 안 읽지 예술에 대한 아주 약간의 조예가 있길 하나 정치 사회에 대해 인사이트가 있길 하나 이렇게 삭막함이 패시브로 장착된 헬조센에서 사이비종교가 유행하고 사기범죄가 세계 1위인 건 당연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