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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실리콘밸리 거물들은 본인은 물론이고 자녀들한테 전자기기 못 쓰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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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민주주의와 자유주의, 정의에 기여했다? 는 개소리고 

오히려 주요 언론을 끊임없이 24시간내내 전세계로 프로파간다와 세뇌를 되풀이함으로써 거짓을 진실로 바꿔내고 그들의 기득권을 

확고하게 만들어줌 

또한 소설 화씨 451에서 그려진 디스토피아, 책이 불타 없어지고 읽는 것이 처벌되고 24시간 감시되는 세상과 

스마트폰과 TV, 끝없이 소유욕을 자극하는 선전들, 사용자를 끝없이 확보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 퍼뜨리기, 그리고 

이건 팩트로 사용자들이 오랫 동안 페이스북 이나 인스타그램에 머물도록 개발자들이 교묘하게 세팅하라했다고 '소셜딜레마' 넷플릭스에서 밝힘

이용률이 떨어지면 즉시 개발자들에게 더 머물도록 디자인하고 코드를 리팩토링하라라고 이야기했다고함, 단순히 보면 소셜미디어에서 그들이 알고리즘의 빅데이터가 됨으로써 

기업으로부터 광고수입을 얻어내는 것이라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소셜미디어 자체가 인간을 멍청하고 우울하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함 

이제는 사람들은 '지식'을 제대로된 책 한권도 1년에 안 읽고 모든 세상의 팩트는 인터넷에서 단편적인 정보로만 얻어가고 살아감

그리고 무엇보다 스마트폰안에서의 앱들은 매우 자극적임, 유튜브가 그러하듯 또한 인터넷에 널린 포르노 사이트 성적 컨텐츠도 

현 IT업계에서 충분히 재제할 수 있음에도 재제하지 않는 것도 정확히 

성적 욕망이 컨텐츠와 결합하면 저항 할 수 없고 거기에 이끌려 시간이든 돈이든, 정신이든 써버린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떄문 

결국 인간은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었고, 거기에 송출되고 선전되는 모든 것에 영향을 크게 받음 

과거에 인간이 잘못된 것에 대한 저항을 하고 승리를 쟁취해낸 역사는 존재했으나 

이제는 그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임 

너무나 쉽게 컨트롤하기 쉬운 세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