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 hosts security meeting on Afghanistan

Russia is hosting another security meeting to address the situation in Afghanistan.

www.presstv.ir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나라의 다섯 번째 안보 대표들의 회의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테러와의 싸움에서 공동 행동을 취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실질적인 조치를 내놓았다. 테러재정 억제, 초국가적 조직범죄 퇴치 분야 협력 강화, 불법 무기·마약 밀매 방지 등이 대책이다.

이 조치는 미국 당국이 얼어붙은 아프간 자산을 공갈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12월, 바실리 네벤즈야 유엔 주재 러시아 상임대표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로부터 훔친 자금을 즉시 반환할 것을 워싱턴에 요청했다. 그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의 자산을 동결하는 것은 터무니 없다고 말했다.

이는 아프간 당국이 여전히 미국인들이 남긴 혼란의 결실을 거두고 있고, 사회-경제 영역의 상황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이란 대표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을 미국 정책의 결과라고 불렀다.

참가국 국가안보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의 미국의 전략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된 것으로 묘사했다. 미국은 워싱턴 스스로 만든 테러단체와 싸울 명분 아래 아프가니스탄 주변국들에게 미국 기지에 문을 열도록 강요하고 싶어한다. 그것은 그 지역에 대한 미국의 주둔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러한 회담은 미국의 접근법을 무력화하고 억제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아프가니스탄의 모스크바 형식은 러시아, 아프가니스탄, 중국, 파키스탄, 이란, 인도가 함께 모인 2017년에 만들어졌다. 이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도 합류했다. 참가자들은 지금까지 미국이 주도한 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아프가니스탄을 돕기 위한 몇 번의 회의를 열었다.

중국한데만 아프간이 골치가 아니라 인도, 파키스탄,이란, 중앙아시아국가, 러시아한데도 큰 골칫거리임 그래서 아프간을 함부로 다루지 못하고 다 같이 달래보려고 노력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