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정이 모두 학살해버렸기 때문이다

보수니까 당연히 한반도분단에 반대하지 그러면 빨갱이라고 죽이고

보수니가 당연히 미군정에 반대하지 이미 자기들이 세운 정부가 있었거든

그러면 빨갱이라고 죽이고

그러면 후대들에게 왜 보수정치세력이 나오지 못했는가?  김영삼을 중심으로한 자생적 보수정치세력이 한동안 존재했었고 

역사적으로도 큰 역할을 했었다 그러나 미국이 작정하고 말살해버렸다 (imf라는 덫으로)

보수란 그나라의 전통과 가치가 몸과 정신에 녹아있는 그나라의 지배세력이라할수있다

그나라의 토착세력이고 지배적인 정치세력이므로 본질적으로 외세와 충돌한다

미국이 후대의 보수정치 세력 성장을 어떻게 말살했는가하면  첯째 한국정치판에서 지구당을 폐지함으로서

자생적 정치세력이 성장하는것을 원천봉쇄해버린다

삼김시대만해도 비례대표만을 당지도부에서 임명하고 지역구 국회의원후보들은 각 지구당에서 당원들의 선거로 선출하였다

따라서 자생적 정치조직이 각 지구당에서 뿌리내릴수있었다

즉 묵포의 정치세력이 존재할수있었고 그들은 자기들의 대표를 국회의원후보로 선출하여 국회로 보낼수있었다

노무현때 탄핵역풍으로(언론이 부추긴)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이지구당을 폐지해버린다

그래서 지금은 중앙의 지도부가 지역구국회원후보를 공천하여 각 지역구로 내려보낸다 즉 풀뿌리 정치세력이 나오지 못하는 구조인것이고  

지도부가 당의 국회의원 전부를 장악하는 비민주적인 정치판이 된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한국을 쉽게 통치하기위한것이다;( 미국이 각지역 지구당의 수많은 정치세력을 장악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민주당이나 국힘당의 지도부를 장악하고 통제하기는 쉬운것이다) 이렇듯 식민통치를 위해 지구당을 폐지하여 한국의 자생적 정치세력의 등장을 막은것이기때문에 세계 어느나라도 한국의 정치와 같이 지구당을 폐지하는 나라는없고 그런것은 상상도할수없다

왜냐면 민주주의란 각지역의 대표를 국회에 보내어 국정에 참여하게하는것이고 각지역의 정치세력이라는 뿌리가 있어야 중앙정치라는게 성립할수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다선의원 이른바 정치명망가나 정치명문가들을 없에 버린것이다

한국정치의 특징이 바로 정치명문가가 없다는것이고 다선의원이 없다는것이다 이들은 언론에 의해서 토호세력이라하여 온갖 모략질로 물어 뜯기며 공천에서 배제된다 이것도 한국토착의 정치세력이 등장하는것을 막기위한 미국의 통치 전략인것이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세계 어느나라에도 대대로 정치인을 배출하는 정치명문가들이있고 10선이 넘는 국회의원들도 많다

한국은 고작해야 5선 의원이 몇보일뿐이다 다선의원은 다선이라는 자체로 공천에서 배재된다

자기 지역구에서 절대적으로 지지를 받아도 지구당에서 선거로 국회의원 후보가 되는게아니라 중앙당에서 공천하므로  훌룡한 국회의원들도 국민의 선택을 받을 기회조차갖지못하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민주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노무현과 그지지자들이 폐지했던 지구당제도인것이다

지금 국힘당대표선거가 100%당원 투표로 바뀐것은  정상적인 민주적 제도로 돌아간것이다

여론조사니 비당원 투표니하는것은 순전히 언론에 의해 좌우되는 투표이지 그당의 정치적의사로 볼수없다

당원 투표로하고 지구당을 부활되어야 한국에 자생적인 정치세력이 성장할수있는것이고 그러한 대군은 당지도부에의해 통제할수없는것이고 미국에의해서도 통제할수없는 한국의 정치세력이 될수있는것이다

지금 이재명 1인에 의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완전히 통제되는것은 이재명이 당대표로 차기 공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것이다

이재명이 국회의원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이상 이재명에 복종할수밖에 없는것이다

국회의원이 지역구국민을 대표하는것이 아니라 이재명 1인의  노비가 되어있는 참담한 실정이 식민지한국의 정치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