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역사적으로도, 경제적으도, 지리적으로도, 또 정치적으로도 절대로 러시아랑 척을 지면 안되는 구조를 지닌 국가임.

우크라이나의 경제구조와 산업구조를 보면 대부분이 러시아와 연계되거나 얽혀있고, 유럽과는 엮여있는게 없을 뿐더러 우크라이나가 유럽을 상대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거는 하위 노동인원 공급 이거 하나밖에 없는데

문제는 이러한 노동 인원 공급은 폴란드를 비롯한 기존에 EU에 가입되어있는 동유럽 국가들이 도맡고 있음. 그렇기에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그저 동유럽의 하위호환적인 국가일뿐더러 유럽에 대한 산업적인 TO나 메리트 자체가 없는 국가라는 점임.

즉 유럽과 경제, 산업적으로 뭘 할수도 없는 국가라는 점이고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치를 보면 동부는 평야지대로 러시아와 회랑으로 이어져 있는 반면 유럽과 마주치는 서부는 카르파티아 산맥으로 거의 단절되다 시피 되어있음.

말그대로 유럽과 우크라이나는 커다란 산맥이라는 장벽으로 막혀져 있다는 점임.

그렇기에 우크라이나의 물류 유통은 대부분 유럽이 아닌 러시아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러시아가 아니라면 사실상 선택지가 없는 국가임.

애초에 우크라이나의 산업망 자체가 유럽과는 전무한 반면 러시아랑 연계되어 있는 형태임.

한국같은 경우도 비슷하게 중국이랑 엮여져있지만 그렇다고 한국은 우크라이나 처럼 중국 의존적인 산업구조가 아님. 중국이라는 가까운 대형 시장을 잃는건 손해지만 분명한건 대체재들이 존재한다는 점임. 동남아, 인도 등 대체라인들이 있고, 한국은 미국과 정치적으로 엮여있기에 미국이라는 커다란 시장을 가지고 있고 서방라인을 가지고 있음.

즉 중국을 손절하는건 막심한 손해지만 산업구조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다른 대체제 라인들과 뒷배과 있다는 점임.

근데 우크라는 그런게 전혀 없다.

그냥 얘네는 산업구조가 러시아 아니면 뒤지는 구조임.

당장에 러시아의 가스관만해도 알수 있듯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유럽의 가스관 중계를 통해 그냥 가스와 돈을 꽁으로 벌고 있었음.

그리고 정치 역사는 크게 파고들진 않을테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관계는 단순히 동유럽 국가들이나 발트국가들의 개념이 아님.

한국과 북한의 관계처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같은 민족이라는 동류의식을 가진 특수한 관계임.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특수성을 이용해서 러시아 노선에 붙거나 한국이 미중 줄다리기를 하듯 적절하게 유럽과 러시아 사이에 줄타기를 하면서 중계노선으로 꿀을 빨으면 됬었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척을 지는거는 띨빵한 일이지만

척을 지려면 우크라이나의 산업구조의 대체제를 충분히 마련했어야 했는데, 기존의 산업구조는 러시아에 몰빵한 상태에서 러시아와 손절을 한다?

그냥 자살행위임.

그리고 그러한 자살행위를 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얻는 이점은 하나도 없음.

우크라이나는 그냥 서방이라는 환상에 쫒겨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과 이점을 전부 다 버려버린 병신 국가임.

유럽에 붙을수도 없고, 붙어서 아무런 이점이 없는데도 그저 유럽이라는 허상에 빠져버려 자멸을 함.

후세대에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본다면 진짜 병신국가로 볼거임.

당장에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체급이 큰 한국만 해도, 대체재를 찾으면서 천천히 이탈하고있지 저렇게 무지성으로 쳐밖진 않음.

하물며 동남아보다도 못사는 우크라이나가 주제파악 못하고 저렇게 설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얘네는 백인특수로 이미지가 잘 포장되는 거지.

하는 짓거리보면 사실상 탈레반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놈들이랑 다를거 없고, 오히려 동남아 국가들이 훨씬 선진적임.

진짜 소말리아급 좃병신 국가인데 백인 하나라는 이유만으로 빨림.

당장에 젤렌스키만 봐도 전형적인 씹후진국의 쓰레기 군벌, 족재가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외모가 백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마치 서방 선진국의 대통령이나 고위 정치인같은 민주주의로 선출된 사람들이랑 동수즌으로 생각한다는 점임ㅋㅋㅋ

실상은 전형적인 군벌 쓰레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