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아토스에서 두 번이나 축복 받았고
이 곳은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들어가지 못하며,
특히 국가지도자들은 더욱 그러하다.
국가 지도자들 중에 믿음이 있는 자가
매우 없으며 여기에 정교회에서 침례 받고
정식 신자가 된 사람은 더욱 더 없기 때문이다.

많은 지도자들은 어떠한가?
종교적 음행을 매우 쉽게 생각하며 일삼는다.
대표적으로 박근혜 전대통령이고
수 많은 정치인들이 그렇다.

어떻게 여기서 세례를 받고 또 저기서 세례를 받으며
신천지에도 기웃거리며 절에도 가고 굿을 하며...
동시에 종교가 도대체 몇개가 되나?
이것이 불신앙이며 간음 중의 간음의 끔찍한 음행.
그렇지 않은 정치인들이 매우 드물다.

그러므로 푸틴은 얼마나 훌륭한 지도자인가?
믿음의 길에서 정확히 단 하나의 길만 택하였다.
신 앞에서 신실하지 못한 자가
어찌 낮은 자들에게 신실할 수 있겠는지
그러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라.

푸틴은 종교적으로 황폐했던 소련시대를 겪은
인물이기에 더욱 특별하고 각별한 지도자이다.
그러한 배경에서 이런 믿음을 보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선택이고 또한 불가능한 일인가?

이러한 일들은 신이 선택하시고 원할 때에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