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구라가 또 인간 방패작전 쓰면
오데사를 지도에서 지워버려야함.
마리우폴 같은 경우는
우구라군 오합지졸들이 후퇴하다
막다른 골목에 처한 곳이고
러시아가 기습적으로 고립시켜
상당히 유리한 전투를 펼칠 수 있었지만,
오데사는 쉽게 점령하기에 너무 늦었음.

마리우폴 키예프 포위된거 보고
개쫄아서 오지마 기뢰 지뢰 설치로 도배를하고
인간방패작전 준비를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에
여기서 러시아가 시가전을 하면
큰 출혈을 감수할 수 밖에 없고
그냥 포격과 공습으로 오데사 도시를 지워야함.

그럴 바엔 점령 안하는 게 낫고
차라리 다른 데 구멍있는 곳 조지다가
나중에 협상으로 가져가겠다는 것임.
오데사에 진입하는 육로 관문인
니콜라예프만 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지만
그 쪽으로 아예 진격도 안하고
그냥 고갈 작전만 펼침.
거기도 일단 그냥 내버려 두다가 먹겠다는 것.

오데사 니콜라예프 이쪽을
우구라 통치 지역과 단절 시키고
협상으로 가져 갈거라고 봄.
지리적으로 키예프랑 끊어 놓으면
러시아에 저항할 의미가 전혀 없음.

그래서 헤르손 우안지역을
탄탄히 장악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임.
자포로제만 뚫으면
오데사 니콜라예프는 지리적으로 섬이 됨.
돈바스 전선에서 연결할 필요성이 없는거.

여기에 러시아군이 많이 있음 ㅋㅋ
돈바스 쪽 드니프로쪽에 정신팔려 있을 때
자포로제 북서부 개 따일 거임 ㅋㅋ
여기만 먹어도 헤르손 좌안은
그냥 들어오게 되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