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잘 이해하려면 러시아 정교회의 역사와
러시아 정교회 성인들에 대하여
잘 알고 이해할 필요성이 있다.
이것을 빼곤 러시아 역사도 이해하기 힘들다.

특히 러시아 신학의 여정이란 책은
러시아 종교사를 통해 러시아 역사를 이해하며
러시아의 사고방식과 행동,
즉 러시아 문명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매우 탁월한 통찰을 제공해준다.

여기에는 오랜 서로마 가톨릭과의 대립,
서로마 가톨릭을 근간으로 하는 서구문명과의 대결,
러시아를 파괴하고 싶어하는
서로마를 멸망시키고 서로마를 차지하여
서로마를 변질 시킨 야만족 게르만이
오늘날 서로마 가톨릭과 서구문명을
왜곡하고 지배한 것에 대한 이해가 들어있다.

그리고 이들이 들어오는 사탄의 통로.
러시아를 끊임 없이 괴롭히고 파괴하며
거룩한 정교회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
그 통로가 항상 우크라이나였음을 상기 시켜준다.

러시아는 항상 이러한 운명에 따라 움직이고
그러므로 미래 또한 그렇게 정해져 있다.
이 신비를 서구 문명은 이해할 역량이 없다.

러시아 성인들과 성도들은 이 운명을 받아들였고
또한 이야기한다.
러시아인들에게는 인류 구원의 재능이 있으며
신을 증거하기 위한 역사적 사명을 부여 받았다는.

이로 인해 많은 고난들이 있을 것이며
많은 적들과 싸우게 될 것이고,
러시아가 멸망하고 교회가 무너진 듯 보이나
다시 부활하게 될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이러한 예언들은 소련으로 인해 실현 되었고
소련의 멸망으로 다시 실현 되었다.
그리고 러시아는 더욱 강해질 것이며,
또한 찢어지는 큰 고통이 있을 것이나
인류를 구원하는 방주국가로
마지막 교회로 남을 것이며  
믿을 수 없는 큰 기적으로
인류를 회개로 이끄는 역사가 올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는 이런 전쟁에서 질 운명이 아니며,
사탄의 통로인 우크라이나는 영원히 봉인 될 것이고
서로마 가톨릭 서구 게르만 문명은
더 이상 위력있게 존재치 못할 것이다.
이 지구상의 마지막 용인 중국이 그 자리를 대체한다.

그리고 지상의 왕을 메시아로 여기는
시온주의 유대인들은 그러한 메시아를 갖게 될 것이다.
세계에 군림하게 될 적그리스도.
이 때가 되면 러시아는 크게 찢어지고
3년 반 동안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