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v/al82rQVZU-k

 

소련 시대 정교회 안토니 장로께서 
기도하는 중에 미래가 시현된 것을 보시고
미국 멸망의 모습을 묘사하셨는데
이는 1970년 경에 나타난 예언이라고 한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1990년에 공개 된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토니 장로와의 영적 대화라는 저서에 있으며
러시아 웹사이트에서 전문이 확인 가능하고
구글크롬 한국어 번역으로 전환해서 볼 수 있다.

미국이 전례없는 자연재해를 겪고
허리케인, 대기의 강과 같은 대홍수와 가뭄이 있고
이 때문에 미국이 무너질 것이라 한다.
미국의 특정 도시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엘에이와 뉴욕을 소돔과 고모라로 지칭하신다.

그곳에서 부터 멸망이 시작 되고
미국에서는 끔찍한 약탈과 폭력으로
정부 사회기능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으며
식량난과 굶주림으로 식인행위가
보편적으로 된다고 말씀하셨다.

벙커와 대피소도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그저 콘크리트로 된 관일 뿐,
식량 음료수가 없어서 죽는 건 마찬가지라고 한다.

어디에도 안전한 곳이 미국에는 없으며
농촌 지역조차 홍수와 가뭄으로
땅에서 수확할 것이 없으며
가축들이 모두 죽어 썩어 부패해도
아무도 치우지 않아 악취로 진동한다고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의 약탈자들이
농촌에도 가서 약탈과 살인 식인을 일삼는다.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이 두려워
밤에는 서로 무리짓고 모이지만
더 이상 인간에 대한 신뢰와 윤리가 없으므로
결국 약한자는 잡아 먹히고 대책이 되지 못한다.

당연히 돈은 아무 소용도 없고
은행들에 저축된 돈은 지불 되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는 지갑 속의 한 푼까지 전산화 되어
죄다 세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한다.

돈과 재산이 자기것이라 믿고 살지만
진실은 자기 것이 아니었단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 때는 이미 늦은 때라고 하셨다.

더 이상 은행은 무의미하고 달러는 휴지가 되어
빵한조각도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때가 컴퓨팅 전산에 매우 무지했던
1970년의 시현 된 비전 이었단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놀라운 예언이다.

또한 전자화폐로 인한 부패도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다름 아니게도 암호화폐의 등장으로
실현 되고야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