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님이 에브람스 땅크 31대를 우크라에 보낸단다..

그럼 당연히 언제를 생각해야 한다..

재고에서 지원하냐? 제조업체가 생산해서 지원하냐?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든...완전분해 정비하든...제조업체 생산이야..

그것도 수출용으로 열화우라늄 장갑 해체하고 만들어야 된다..

올해 받으면 다행이고 내년에 받을수도 있다..

기존 주문한 국가들 탱크 받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럼 제대로 도착이나 할까? 의문을 가져야 한다..

미국이 어찌어찌 해서 올해안에 지원했다고 치자

항공유 먹는 기름먹는 하마에..시동걸려면 1시간? 급유차 따라 붙어야 되고..

작전시간 3시간 되냐? 베테랑 유지보수 인력 붙어야 되고...교육은?

정비기지는 어디다? 우크라에 정비기지 세우면 러시아 미사일 폭격맞는다..

폴란드나 리투아니아...기지 세워야 되는데 왔다갔다..천키로 ㅋㅋㅋ

운용이 되겟냐..

독일이 지랄하니까 땡처리용으로 지원하는 정치적 결정을 내린거다..

저거 운용 재앙인데...되겟냐?

밀덕이라면 저런 의문을 가질테고 양심적으로 뇌절올텐데..

버티는 얘들은 대단한 얘들이다...공산당 저리가라인거고

레오는 다를거 같냐?

지금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야...밀덕이라면 저거 뇌절와서 못버틴다니깐..

그러니까 군갤을 떠나는거지..

맞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