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17일 대만 화리엔의 공군기지에 대만 공군 소속 F-16V 전투기가 착륙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8월17일 대만 화리엔의 공군기지에 대만 공군 소속 F-16V 전투기가 착륙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공군 4성 장군이 2025년 미국이 중국과 전쟁에 들어갈 것이라며 자신이 지휘하고 있는 장교들에게 준비를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27일(현지시간) NBC뉴스는 미 공중 수송 사령부 사령관인 마이크 미니핸 대장이 부하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2년내 미중 간 전쟁이 발생할 것이라며 부하들에게 “목표물에 탄창을 소모”하고 “머리를 조준”하도록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NBC가 입수한 메모에서 미니핸 대장은 “내가 틀리기를 바란다. 그러나 2025년에 싸울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고 적었다.

그는 2024년 미국과 대만 모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해로 미국이 집중을 하지 못하는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을 침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미니핸 대장은 대비책으로 준비 태세를 갖추고 통합과 강화된 합동작전팀을 구성하는 자신의 구상을 내놨다.

그는 공군수송사령부 내 전투비행 지휘관과 기타 공군 작전 지휘관들에게 다음달 28일까지 중국과의 전쟁에 대비한 준비를 보고할 것도 지시했다.

또 모든 공군 병력이 개인 신상 기록을 최근 것으로 수정하고 비상연락망을 갖출 것도 지시했다고 NBC뉴스는 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내가 말한게 틀린게없다니까

결국은 2025년 일본의 오사카엑스포는 열리지않어 

노스트라다무스 알로이스와같은 저명한 예언가들이 한 예언이 맞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