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러시아 이런 강대국들은
외교 원칙과 지침이 명확할 수 있지만
그 이하 눈치 보는 국가들은
외교에 유연성과 반응성을 높혀야 한다.

조선시대 처럼 명나라만 아는 외교를
이런 시대에도 해서야 되겠는가?
미국이 망하면 미국과 외교할 수 있나?
미국이 망할 것에 미리 대비해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죽은 명나라 못잊는
조선시대를 반복하게 된다.
미국이 곧 망할텐데 이 역사의 흐름을 못보고
조선을 반복하는 오류를 범해선 안되거늘,
지금 반중 반러 혐중 혐러가 제정신인가?

망국의 감정이며 국가를 사단내는 고집일 뿐이다.
반미한다해서 나라가 망할 일이 없다.
이제 미국은 그럴 힘이 없고
한물이 아니라 두물 세물 간 나라이니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미국이 망하면 물론 한국에 오는 피해가 클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그 피해를 어딘가에서 상쇄해야 한다.
반중 반러해서 이게 가능한가?
어디라도 미리 줄을 서야 되는데
썩은 동앗줄을 고집스럽게 잡자고 강요해서야
이 나라가 크게 망하기 밖에 더하겠는가 그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