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한국 학계 + 출판계에서 이름 걸고 활동하려면 푸틴 명시적으로 안 까면 안 되기 때문임

서울대 신범식 교수가 존나 러뽕이고 뭐고 할 거 없이 당연한 걸 당연하다 얘기했는데 무슨 꼬라지 났는지 기억하지??

개조선이 학계, 출판계, 미디어가 죄다 좌빨 일색이라서 얘네 심기를 거스르고서는 뭐 할 수 있는 게 없다.

페미 책은 아무리 터무니없는 개소리도 한트럭이 쳐나오지만 페미 까는 책은 한줌 밖에 못 나오고, 나오더라도 '한남충도 잘못이지만~' 이런 거 한 줄이라도 넣어줘야함

미국에서 PC로 옘병 떨면서 백인남성이 어쩌네 성차별이네 인종차별이네 하면서 누구 묻어버리는 그 집단 검열과 광기도 다들 잘 알 거고

우크라이나도 마찬가지여. 지금 우크라이나를 조금이라도 비판하는 순간 '침략자 옹호하는 개새끼' 소리로 입 틀어막으려는 우뽕 광기가 이렇게 심한데

그 광기로부터 몸 사리기 위해서라도 '푸틴이 침략자 나쁜 놈은 맞는데~'라고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는 거다.

갤주의 푸틴 비판은 딱 그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일본 에도 시대에 기독교 믿다 걸리면 예수 그림 밟고 가라고 한다. 못 밟는다 하면 죽이는 거고. 이걸 후미에라 하는데

갤주는 그냥 후미에 한 번 해주고 용기 있게 책 내신 거다.

멍청한 우뽕 새끼들이 갤주도 푸틴 깠다며 신나하는데

바로 니네 같은 머저리 새끼들이 조금이라도 니들 맘에 안 드는 소리 하면 마녀사냥 조리돌림 집단린치 쳐해대서 입을 막아버리니까 형식적으로 한 거라고 보면 된다.

쪽팔린 줄 알아야지 똥오줌 못 가리고 날 뛰는 수준 하고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