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950년대 일어났던 매카시 광풍 알지?

아무나 공산주의로 몰아 잡아죽이던 거...

현재 독일 상황이 그거와 똑같다.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이 있으면 친러라고 몰아붙이고 작살난다.

집권기 내내 친중, 친러 정책으로 미국에 독자적인 목소리를 냈던 메르켈 전총리마저

민스크협정을 우크라이나를 위해 시간끌기라고 변명할 정도야. (현재 메르켈도 민스크협정 주도했다고 엄청 비난받고 있는중)

한국도 마찬가지다.

지금 한국에서 광적인 반중 열풍이 불고있다.

그리고 겸으로 반러 우구라 여론도 요지부동.

여기서 이에 반하는 목소리를 내면 여론에 낙인찍혀 그냥 매장당하는 분위기.

이재명이 러-우 전에 다른 의견 냈다가 금방 철회하거 보면 알잖아.

현재 이런 독일내의 매카시즘 열풍 분위기에서

총리 슐츠가 할 수 있는 일은 적다고 본다.

슐츠가 중국방문도 중국에게 공공부분 해체 뭐 이런 요구하러 간다는 핑계되며 갔잖아.

실제 방문 목적은 죽어가는 독일경제를 살리기위해 중국과 협력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