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공군의 Su24 단거리 폭격기, Su25 공격기 등이 러시아가 벨라루스에서 발사한 극초음속 마하6급 R37 장거리 유도탄에

격추되었는데 문제는 미그31의 장거리 위상배열 레이다에 우크라이나의 초저공비행이 탐지되고(원래 순항유도탄과 B1A 폭격기

(현재는 아음속으로 개조한 공격기임) 를 잡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 우크라이나는 단거리 수동레이다 미사일밖에 없기 때문에

자체에 레이다가 장착된 이 유도탄에 대책이 없는 상태임. AMRAAM을 보유하고 있으나 R37만큼의 사거리와 속도가 안 되어

대응할 수 없는 상태. 

따라서 우크라이나 미그29는 이 미사일의 레이다가 도플러 레이다임을 착안하여 그 레이다의 발신음이 들리면

(레이다마다 고유의 청음이 있음 예전 팰콘게임에 각 레이다 청음 샘플 있었음) 수평으로 급선회하여 도플러

레이다의 록온이 풀리도록 하는 전술이 운좋게 작용하는 데에 의지하고 있다. 

러시아의 전자기술이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중국의 PL15 장거리 유도탄은  AESA를 내장하고 있어

이런 전술은 유효하지 않다. 하지만 중국이 러시아에 PL15를 제공할 일은 없다 파키스탄이 F16과 함께 JF17 Block 3을

보유하므로 파키스탄에 수출될 일은 있을 듯 파키스탄에 AMRAAM을 해킹하여 JF17에 장착 인도 수호이 떨어트렸는데

F16은 사용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고 최초의 PC용 컴퓨터 바이러스는 파키스탄에서 만들어졌다. 아마도 F16 에 PL15 가

장착되는 것을 볼 수 있게 될듯 그러면 우크라이나도 미국의 폐기 직전 F16 받아 오면 파키스탄에서 PL15 받아서 

사용하게 될수도 다만 F16 의 레이다 사거리가 매우 짧다. 미그31이나 수호이35의 1/5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