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귀화까지 하고는 이른바 징검다리 범죄로 다시 잡혀오는 한국인들이 있다.

각국과 범인인도 협정 체결하기 이전 과거에도 안기부 보안사 대공분실 이렇게 잡혀 왔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한탕주의를 외국 나가서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이

자충수가 된 것이다. 

외국서는 이런 식으로 돈을 벌 수 없다. 돈을 벌어도 생활 수준에 필요한 것 외에는 직간접세

로 다 환수하기 때문이다. 미국 일본을 제외하면 보통 부가세는 20% 이상, 소득세는 50% 이상이다.

온갖 세금이 다 붇기 때문에 한탕을 할 수 없으며 부자들은 조상 대대로 식민지 개척 당시 자금을

관리하고 실질적인 일을 하지 않고 평생 사냥 미술품 수집 이런거 하며 지내고 명예직 정도나 역임

하는 귀족 후손들 정도이다. 신흥 재벌 자체가 있을 수 없는 구조이다. 

이제 돈을 버는 방법은 공부를 잘 해서 고액 연봉을 받는 방법 뿐이다.

한국은 의사보다 IT 개발자에게 좋은 대우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

20년전만해도 월급을 제대로 못받거나 낮은 임금을 받는 현실에서

끊임없는 투쟁과 글로벌 경제의 변화로 이렇게 된 것이다.

몰락하는 일본은 IT  인력에 대한 대우가 매우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