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우스는 달러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을 바꿀려고 러시아 중심으로 뭉친거지 위안화를 새로운 기축통화로 만들어주려고 뭉친게 아님

러시아조차도 위안화의 기축통화는 바라지 않음 글로벌사우스는 미국이 자기 꼴리는데로 국제결제망 동결시키고 타국가 자산 강탈하고 자원부국들 내정에 간섭하는 것들을 막을려고 러시아와 뭉친 것에 불과함. 실제로 중국은 페트로위안 지랄하지만 정작 러시아와 글로벌사우스는 그런 소리 전혀 안함. 결제화폐의 다각화를 요구하고 미국의 규칙을 자꾸 타국에 강요하지 말라는 주장만 하고 있지.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 러시아는 무너트리기 어렵지만 중국은 무너트리기 아주 쉬움. 

각국이 완전한 주권을 가지고 자국의 화폐가치에 따라 공정한 무역을 하자는게 러시아 주장인데 이걸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냐? 없어. 반면 중국의 페트로위안이니 위안의 기축통화니 이런건 통화에 대한 신뢰도, 금융시장의 역량 이런 요소로 결정되는거라 중국을 꺾기 아주 쉬움.

미국은 자기들 경제 체급, 금융역량 생각하면 그깟 우크라 양보한다고해서 기축통화국 자리나 패권국이 흔들릴 가능성이 0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