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v/q46eEGWekRQ

 

19분~20분쯤 나옴.

러시아군의 2월 우크라이나 공격은 우크라이나 파괴를 위함이 아니라 키예프 정권에 최소한의 피해를 입히고 우크라이나 정권, 서방으로 하여금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 내기 위함이었다고 함.(특수군사작전)


그래서 기름 보급도 얼마 안 했던 거였구만.


러시아가 말하는 여기서의 협상은 민스크 협정에서 다뤘듯이 돈바스 지역에서의 러시아어 금지를 철회하고 돈바스 지역에서의 러시아인 보호와 자치권 보장 등이 포함되어 있음. 또한 크림반도 지역에 물 공급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공급할 것 등이 있음.


젤렌스키 정권이 우크라이나어 공용어로 지정하고 러시아어 못 쓰게 했기 때문에 친러 지역들이 들고 일어난 것은 잘 알테고
여기서 키예프 정권이 푸틴의 예상과 다르게 항전 모드로 들어갔고 약 8만명(더글라스 피셜)의 초기 공격 러시아군이 계속 항복하거나 사상되자, 러시아도 서방과 협상은 없다면서 전쟁으로 9월쯤 선포했다고 함.


전쟁 시작 2월에 러시아는 제대로 온 힘을 다해 싸울 생각이 없었고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원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