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우크라이나에게 재고 물자를 계속 보내고 있다는 점.
러시아는 나토 무기들을 계속 소진 시키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 뿐만 아니라 나토와 싸우고 있다고 말한 건 그 의미임.
또한 유럽 용병들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효과적으로 수를 줄이고 있다.
Douglas mcgreagor 전 육군 대령 피셜 ㅡ 이번에 러우전에서 폴란드 용병만 천 명 넘게 사상했다는 보고가 있음.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뿐 아니라 러시아는 유럽의 얼마 안되던 무기들을 그마저도 숫자를 줄여나가고 있음. 말 그대로 유럽은 미국에 안보를 더욱 의존할 수 밖에 없어지고 있다.
또한 러우전을 겪으면서 향후 유럽에서 큰 전쟁이 터졌을 때 유럽인들 또한 다른 나라를 돕기 보다는 각자 도생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음.
나토 국가들끼리도 의견이 안 맞고 있다는 의미임.
폴란드는 서부 우크라이나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원하고 있고 벨라루스와의 마찰이 커지고 있다.(폴란드가 벨라루스 국경에 군인들을 배치하고 국경에 철조망을 건설중.)
이는 러시아와의 무역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프랑스, 독일같은 나라와 마찰이 심해질 수 밖에 없음. 독일은 여전히 값싼 러시아산 원유, 가스를 사길 원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들의 중공업이 타격받기 때문에.
정리하면

1. 유럽의 군사 비축 무기 소진

2. 유럽에서의 각자 도생 주의 여론 확대

3. 나토 국가들끼리의 의견 충돌
우크라이나 영토 점령뿐 아니라 러시아는 이러한 이점들도 함께 얻고 있다는 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