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폴란드군 나토군 지휘부 우크라이나 들어가서 쇼하고 있고

러시아는 벨라루스에서 훈련명목으로 우크라이나 - 폴란드 국경에 물자 모으고 있는데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구소련권 동맹의 군사 훈련은 원래 4년인가 5년주기로 계속했었고

이 대규모 훈련의 목적은 나토의 선제공격으로부터 방어후 반격으로 역공격하는건데

문제는 벨라루스와-러시아간 훈련이 2월초까지 예정되어있다는거지. 훈련끝나고 쳐들어간게 우크라이나였고

동유럽에는 이미 러시아의 기갑 전력을 상대할 장비가 없다. 독일도 생산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폴란드야 장비 없어서

한국까지 와서 사가는게 현실이고.

미국이 그렇게 확전을 방관할 가능성은 더 높다. 어차피 얘넨 유럽에서 전쟁내서 미국으로 제조업과 이민자 받는게 목적이니까.

1차세계대전때도 그렇고, 2차세계대전때도 그렇고.

문제는 동북아시아다. 미국이 하면 좋고 하지 않아도 그만인 러시아 상대로 유럽을 초토화시키려는 전략아래 우구라에 지원하면서

개짓거리를 하고있는데 얘네가 동북아에서 그냥 가만히 있을것같냐?

자기정치하던 아베도 수틀리면 그냥 죽는 세상에 동북아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은,

노르트스트림 파괴해도 입꾹닫고있는 독일보다도 더 절대적이다.

동북아시아에서는 디저트 러우전과 별개로 본격 식사가 예정되어 있고

그건 유럽에서 러시아를 미국의 대리말인 우크라이나가 상대하는것처럼,

동북아에서는 중국을 대상으로 미국의 대리말인 어떤 국가들이 상대하게 되겠지.

세계2차대전때, 일본이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 했을때, 미국내부에서 일본인에 대한 차별, 더 나아가서는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팽배했었고, 중국과 미국이 본격적으로 충돌하게 되는 순간부터는 지금 러시아의 Z나 루소포비아보다 더한

중국에 대한 적대감이 아시아인에 대한 적대감으로 번질건 뻔하지.

같은 백인도 그냥 러시아 발목잡는용도로 고기믹서기에 넣는게 미국인데

그때 되어서 동양인끼리 싸우게 되면 미국의 대리전은 우크라이나보다 더 잔혹할 것이 뻔하다.

내가 볼때 무슨 2년 적금 3년적금 타령이 아니라, 각자도생으로 방공호 파고

식량 쟁여놔야하는게 맞다. 러우전 때문에 미국의 동북아시아에서의 대리전 계획이 이미 불이 붙었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무슨 유투버가 되겠느니 뭐니 하는 어린애들 보면 웃긴게, 유투버도 연예인이고, 연예산업은 불황기에는 축소될수밖에 없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70년의 세월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병신은 절대 국가의 권력자가 아니다.

관성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소시민들이지. 미국이 러우전에서는 절대 개입할 생각없으니 그나마 유투브도 노딱받으면서 끝나지.

본격적으로 확전되고 동북아에서도 대리전이 발발하면 이제 세상에는 프로파간다밖에 없을것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일반인들은 절대 알지도 못할걸.

국가지도자들은 지금 뭐 5년계획만들어서 장기경제부흥계획 짤게 아니고 1년 2년을 대비해서 단기간내 안보정책을해야하고

식량자급100%안되는 국가들은 그냥 다 죽었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