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890년대 부터 세계 1위의 경제력이었는데 그 힘을 과시하지 않고 내실을 키움

먼로선언이 그 예시이고

미국은 자기네 땅만으로도 15억명을 부양하다고 판단하고 모든 부분이 1위가 될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음

영국보다 금융이 앞서고, 독일보다 생산력이 우월하고, 프랑스보다 문화가 뛰어날 때까지 내실을 키우자였음

2차대전도 참전하기 싫었는데, 진주만으로 본격참전한 것이고

그 전까지는 루즈벨트는 참전하고 싶어도 미국 정재계는 그냥 물자만 팔아서 돈이나 벌면 되는데 왜 피를 흘리냐였음

그렇게 수십년간 내실을 키운 결과 전쟁에서 이기는 순간 바로 세계 최강대국이었고

러시아는 미국보다도 넓은 영토지만 인구는 40%밖에 안되고 경제, 문화, 생산력 모두 뒤지는 상황이었음

모든게 발전 가능한 상황에서 군사력을 투사하다가 실패하니 나락으로 빠진거

중국처럼 땅이 넓지만 인구가 많아서 외국을 착취해야할 상황도 아니었는데 조급함에 빠져서 실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