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때 우크라 완전 오합지졸이래서 키예프까지 시원하게 쭉 밀었을때 그때 협정을 하더라도 확보한 땅은 국경선 그었어야지

그거 시발 다 돌려주고 민스크 협정한거 아님?

그떄 그거 보고 죤나 푸틴 저 샠키 뭐야? 그랫는데

크림병합도 푸틴이 대통령이니까 최종사인은 햇겟지만, 푸틴의지가 아니라 두마 국회의원들이 들고 일어나서 푸틴한테 압력넣어서 병합시킨거라더만은

이번에도 개전 2달후쯤에 협상 다 되었을뻔했던 것도 그렇고

처음부터 인프라 떄리지 않는 것도 그렇고 어떻게든 전쟁규모를 최소화할려고 하거나 전쟁 마무리할려는게 여기저기 많이 보임

투입인원도 적은데다가 최전선은 죄다 pmc, 돈바스 민병대로 커버치고 동원병들은 후방에 넣고

동원병들은 그냥 디펜스용으로 보임

벨라루스 대통령도 처음에 이런말 한적잇음. 병력을 많이 투입하지 않고, 푸틴이 왜 이렇게 질질 끄는지 모르겠다고

도네츠크 대빵도 그랬잖아. 병력의 95%는 민병대라고

러시아 정규군 해봐야 초창기때 키예프에서 잠깐 보이고, 마리우폴 먹을떄 체첸군과 들어갔던거 외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를 않음

카디로프는 7만명까지 지원해줄 수 있다면서 영상까지 찍어서 올리는데도 안가는거 보면 푸틴이 스탑시킨거 같음

물론 러시아 국력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건 맞는건데

얼마전에도 라브로프가 평화협정을 젤렌스키한테 보냈다고 하는거 보면 헤르손, 오데사는 포기할 심산인지

내 생각에 헤르손, 오데사, 하리코프 포함해서 노보러시아 완전 수복하지 못하고 협상해버리면, 이번에는 러시아 국민들과 강경파들이 푸틴을 끌어내릴꺼 같은데

물론 러시아가 장기전으로 끌고가서 나토미국을 제풀에 지치게해서 우크라를 버림받도록 할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기사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국력을 최소화해서 길게 끌고가는 것도 나쁘지않아 보이기도하고...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어쨋든 민스크 협정때부터 푸틴이 맘에 안들어서 지금도 의심스럽다

러시아 민족주의자, 강경파들한테 욕먹는 이유가 잇음

이번에 우크라 땅에서 나토를 완전히 밀어내지 못하고 협상해버리면 러시아 패배로 봐야됨

https://thehill.com/opinion/international/3779164-whether-how-and-when-the-war-in-ukraine-will-end/

Whether, when and how the war in Ukraine will end

Ukraine and its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seem to have been given the authority to dictate terms for ending the war.

theh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