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전투준비 되 있는 유효병력은 80%가 동부전선에 배치되있고,

 바흐무트에만 6만명이 모여있다고 추산함.

 마리우폴에선 우구라군 만명, 세레로도네츠크에선 2만5천명이었음. 그리고 바흐무트에는 우크라군 6만명이 모여있음.

 하리코프같은 빈집털이도 아니고, 바흐무트에선 양쪽 모두 어마어마하게 갈려나가며 싸우고 있는거임.

 바흐무트에 우크라군이 묶여 있으니 하리코프가 가장 취약한 전선이 되어버렸단 소리까지 나오고 있음.

 자포리자 방면에 모여있던 우구라군 병력 상당수는 바흐무트로 이동해있음.

 멜리토플쪽으로 내려가서 크림을 먹는다 어쩌다는 그냥 망상으로 끝난거임.

 그런 이유로 동부에 우구라군을 가둬버릴수 있는 러시아의 돈바스포위 양동포위작전을

 하리코프 우구라 군지휘부에서 우려하는거임. 저건 누군가의 뇌피셜이 아니라 전쟁을 안다는 사람들은 다 생각해낼수 있는 상식적인 수준의 전술인거.

 만약 러시아가 진짜로 양동작전으로 가둬버린다면 우구라는 사실상 군사력 붕괴에 가깝게 됨.

 러시아군도 이 작전에 상당한 병력,무기 손실이 예상되니 굉장히 신중하게 고민 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