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는 지금 정부시스템 자체가 전쟁이기때문에 운영 가능한 상태다.

매월 재정적자가 3조원인지 몇조원인지 하여튼 국내의 모든 생산과 소비가 정지되었고 앞으로는 밀 농업처럼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1차산업조차도 불가능할텐데다가



지금 뺏긴 영토 자체가 결국 오데사를 제외하고 전쟁전부터 러시아어 사용지역이었다. 우크라정부에서 러시아어사용을 굉장히 인위적으로 낮게잡는데 . 현실은 다 러시아어쓰지만. 그중에 제일 낮은 통계조차도 합병된 4개주지역은 러시아지역이다.(짤방)



우크라는 전쟁이 이 국경에서 끝나면 왜 이렇게 끝날거를 진작에 푸틴과 합의하지않고 온 나라를 박살냈냐고 젤렌스키한테 묻는 사람이 있을거고

이런 질문을 허용하지 않으면 서방이 말하는 민주국가의 표준으로 부르기에는 도저히 어려운 수준이 될거다. 뭐 하긴 섹스학자를 외교관으로 임명하는거부터가 제정신이 아니지만.

애초에 나라가 남아있을거라고 예상하는거자체가 아주 후하게 쳐준것임.




즉 우크라는 진짜 마지막 인간까지 저항할텐데 웃기는점은

군첩이나 서방언론이 강변하듯이 영토의 15%밖에 안되는 이른바 똥땅지역을 수호하는데 백만대군을 징집하고 해외거주자와 소년병까지 징집했다는거다. 정상적인 국가는 15%를 뜯겼다면 아마 다른데에서 본토에 15%를 치고들어갔어야지. 그래야 나중에 협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