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아프간 철수후에 체첸,조지아 전쟁같은 단기간 좆밥만 상대했음.

체첸1차전은 냉전붕괴후에 국력씹창나고 엘친같은 병신이 통령이라 갈린거고

푸틴이 체첸2차전에서 평탄화로 갈아버리고 체첸평정했던걸로 강한 지도자라고

러시아국민들 뇌리에 박혀버림. 이게 큰 정치적 자산이 된거임.

조지아는 미국이 색깔혁명 장난질하니 조기에 진압해버린거고.

우크라도 그런 단기간 전쟁으로 젤붕이 항복문서 도장받으면 끝낼수 있다고 오판했던거임.

간교한 유대인 아니랄까봐 3월말에 통수쳐서 푸틴이 당했던건 이 악물고 모른체하노.

소련의 월남전이라 했던 아프간 전 수렁에서 허우적대다 철수하고

러시아는 전쟁다운 전쟁은 이번 러우전이 처음인거임.

푸틴도 3월에 키에프포위하고 젤붕이가 항복문서 도장찍고 끝날줄 알고 믿어줘서 포위풀었는데 통수맞은거고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음.

거기서 도장받고 끝났으면 아무리 삽질,헛지랄을 많이 했어도 러시아가 진짜 좆밥이라고 믿는 병신들이 저렇게 많이 생겨나진 않았을거임.

우구라 인정해줘야 할 점은 발할라 사후세계 처믿는 네크로멘서건 애국심이건

용감하단건 인정해줘야됨. 개전 초 재블린으로 땅크 근접해서 까부순건 그냥 죽을 각오로 한게 맞음.

그 용감한 국민들을 저렇게 희생시키는 젤재앙이 히틀러같은 새끼라 더 증오스러운거고.

푸틴은 2달이면 끝날줄 알았던 전쟁을 8월에 러시아군 대량제대 예정인걸 보고받았음에도

그 전에는 전쟁이길줄 알고 정치적 부담 때문에 동원령 안 내렸던거임.

그때까지 수로비킨 같은 사령관임명도 안 하고 그렇게 안이하게 전쟁했던거.

러우전은 이제 더 볼것도 없이 러시아가 이긴거임. 언제 우구라를 서방이 포기하느냐만 남은거고.

러우전 승리후에 이번 전쟁으로 노출된 오만 부조리,비리,개판인 점 고쳐야 나토하고 계속 될 군사적 대립에도 대처가능하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