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옛날 자료나 옛날 배경 영화 만화 드라마등을 찾아보곤 한다

옛날 자료에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아오고 바라본 방식이 존재한다

시대별로 짧게 얘기하자면

1900년초반은 뭔가 옛날 전통이 살아움직이면서도 현대의 나쁜 관습들이 일어나는 시기이다.

또한 자연과 함께라는 느낌이 살아있다.

보통 동화같은 얘기, 삶이라는 게 이런 자연과 함께 있는경우를 얘기를 말하며,

자연과 함께는 가난한 나라의 경우 아직도 있기는 한데 일본은 1950년대, 한국은 1960년대 끝난걸로 보인다

가끔 옛날 자료를 보고 있으면 낭만이란 단어가 떠오를때가 있는데

사실 낭만이라는 단어는 약간 애매모호한 것이다

낭만이라는 것은 사실 살아 움직일때가 약간 무서울수도 있다

왜냐하면 낭만이라는건 사용하기 나름이라서 미래를 파괴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 1980년대 낭만은 오히려 1990년대 퇴색하엿는데 퇴색한 이유가 1980년대 낭만 때문이다

사람들은 바로 변화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떨때는 곧바로 변화한다

시대별로 볼때 그 시대별 특징이 잘 나오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강산이 바뀐다는 10년단위가 맞는걸로 보인다

평상시 살때는 별로 안 느껴지지만 특정 이벤트가 특정시기 몇년간 펼쳐지고 이로 인해 완전히 변화한다

최근 이벤트는 당연 코로나 사태와 러우전이다

그 이전 이벤트는 금융위기였다

이번 이벤트로 인해 세상은 그전 이벤트와 비교했을때 180도 바뀌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생각도 5년전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기 시작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