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누군가가 미국 것은 넘사벽이고 중국의 정찰 무인기는 후졌다고 올린 사진인데

주익과 동체를 연결하는 또다른 날개있는 복엽 형태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WZ-7이라는 고고도 장거리 정찰 감시 무인기다.

이게 뭔 뜻이냐면 고고도 아주 높이 날고 장거리 항속거리가 아주 멀리 날 수 있는

정찰 상대 정보를 캐내고 감시 (suveilence) 상대의 동태를 살피거나 조기경보하는 기능을 가진 무인기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이런 고성능 정찰 감시 역할을 하는 정보 정찰기는 이렇게 생겼다.

미국의 정보 정찰기인데 여객기를 개조한 엄청 크다. 격추되기 참 좋은 비행기다.

그리고 이건 미국의 RQ-4 글로벌 호크 (Glabal Hawk)라 불리는 최신 무인 정찰기다.

중국의 WZ-7 무인 정찰기와 기본적인 구조는 비슷한데

중국 것은 주익이 두개인 복엽이고 미국 것은 주익이 하나인 단엽 형태인게 다르지

이 미국의 무인 정찰기는 한국도 도입했다.

처음에는 미국이 판매를 거부했는데 나중에 어마어마한 거금 1조원을 내고 5기를 구입했다.

근데 저 밑에 누군가는 중국 것에 비해 넘사벽이라는데 한국군이 구입해서 운영해본바로는 평가는 별로다.

고장도 엄청 잘 나고 가동률도 형편없고 부품도 구하기 힘들고

무엇보다도 일년 운영, 정비, 수리비가 무려 기체 1대 값이라고 한다.

즉 1조원에 5대 구입했으니 대당 2천억인데 (F-35 전투기 두대값)

5대를 일년에 운영하고 정비하는데 무려 2천억이 든다는 뜻.

대당 2천억에 들여온 글로벌호크, 1년 정비비가 1대 값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10250052

대당 2천억에 들여온 글로벌호크, 1년 정비비가 1대 값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 연합뉴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도입된 미국산 글로벌호크 1년 정비비가 1대값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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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찰기 1년 수리비가 기체 한대값"‥글로벌호크, 가동률 50%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0414_35666.html

"무인정찰기 1년 수리비가 기체 한대값"‥글로벌호크, 가동률 50%

우리 군이 운용 중인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가 잦은 고장을 일으키면서, 지난 한 해 수리비로 기체 한 대 값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 설훈 의원에 따르면, 공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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