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려면 필수인 주가 펜실베이니아임.

(드산티스는 애리조나,조지아,위스콘신 이기면 되니 아님)

즉 펜실베이니아의 주지사직과

투표할때 사진이 박힌 신분증 제시와

우편투표 축소등 선거법 개정여부는

트럼프의 2024년 대선가도에 사활적인 이해가 걸린 승부였음

(다행히도 조지아,위스콘신은 이런 선거법이 잘 개정됨

그에 대해서는 이걸 참고

https://gall.dcinside.com/m/csv/1337 )

근데 보정갤의 영웅 트럼프는 경선부터

펜실베이니아 상원은 깊숙히 개입하며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엔 무성의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함

https://en.wikipedia.org/wiki/2022_Pennsylvania_gubernatorial_election#Governor_2

펜실베이니아 경선일이 5월17일이었는데

트럼프가 마스트리아노를 지지한것은 5월14일로 경선 불과 사흘전으로

여조에서 마스트리아노가 큰차이로 1위를 달리자

같은 친트 충성경쟁인 마스트리아노,루 발레타 둘중에서 이길놈 손들어준것에 불과함.

반면 펜실베이니아 상원은 트럼프에게 사활적인 곳은 아님에도

(이긴다해도 선거법 개정과 상관없음)

무려 2021년 9월부터 션 파넬을 지지하다가

션파넬이 사퇴하니 2022년 4월 위장보수 오즈놈을 지지해서

맥코믹에게 밀리던 오즈놈이 후보가 되는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루 발레타는 2018년 펜실 상원에서 밥 케이시에게

55.7대 42.6으로 발린 무능한 후보고(아무리 현역빨,블루웨이브 상대라지만 개구림)

마스트리아노는 이념은 아주 보수적이나

주 상원의원 따리에 지명도가 낮은

트럼프 충성 원툴로 선거 경쟁력이 딸리는 인물이었다.

둘다 경합주 펜실 주지사 선거에 이기기에 적합한 인물이 아니었다.

그러면 2020년 PA 주 재무장관에서 오바마가 지지했던 현역을 무찌르고

당선되었던 Stacy Garrity라도 모셔오든가 했어야되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2020_Pennsylvania_State_Treasurer_election

그냥 아무것도 안하다 경선 사흘전 막판에

자기에게 충성하는 사람 둘중 하나 찍은게 전부다.

애리조나 법무장관따리에도 메카참배 찐무슬림 Hamadeh를 지지하며

(그것도 몇달전 찐보수 폴 고사르가 지지했던 후보가 따로 있었는데)

개입한게 트럼프인데 PA주지사는 이렇게 무심했다.

본선에서도 9월 초반 마스트리아노가 남군 군복과

히틀러 경례포즈라고 고로시 당한 미국 남부 교회식 오른손들기 논란때

그 중요하고 필수적인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선거를 저따위로 방관했으니

자업자득이라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