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부러지게 용병이 얼마 있다 그런 내용은 없음. 오해가 있을 부분만 이야기함.

개전 초 우크라 외국인 의용군 병력은 2만명 정도.

러시아에선 의용군이나 용병이나 모두 싸잡아 용병이라고 부른다.

세베르도네츠크 방면 국제의용단 참전했던 사람 증언

'서방의용군들은 아프간 생각하고 왔다가 스탈린그라드란걸 깨닫고 존나 쫄아버림'

'지금 우크라에 남아있는 의용군들은 거의 없다.'

'우크라군에게 뭔가를 승인받으려면, 그 건 승인을 위한 승인요청이 필요하고, 그 승인건의를 승인받기 위한 승인요청을 해야만 한다. 한마디로 구소련 멘탈리티에 관료주의가 만연해서 미군,영국군이 작전하는것과 너무 달라 빡치게 된다.'

'우크라 지휘관들은 기회를 포착해서 결단을 내리기를 거부한다. 뭔가 잘못되면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결과만을 강요하지 유연한 의사결정 따윈 없다.'

'우크라 정규군과 같이 작전하면 좆됨의 연속이다. 그래서 의용군 단독으로 결정하고 현장에 대처해야 한다'

러시아에서 폴란드 대대라고 부르는건 폴란드에서 훈련받은 우크라군을 이야기하는것.

폴란드에서 온 무기를 폴란드군이라고 오역되는 경우도 있다고.

자주포 운용병력은 250명 정도의 전직 폴란드군인 컨트렉터 일수는 있음.

하이마스는 미군,영국군 출신 컨트렉터들이 운용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