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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일본 자위대 퇴역장성 러우전 분석글

ㅇㅇ(211.108) 2022.12.22 12:31:56
조회 261 추천 14 댓글 1

 https://jbpress.ismedia.jp/articles/-/73184


12월 12일경부터 러시아군(노군)의 본격적인 동계 공세가 시작된 모양이다.


 올 겨울에 노군이 승리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결착이 도착할지 어떨지의 분기점에 닿고 있다.


동부 동버스 요충 버프무트 공방

 동부 돈버스의 버프무트는 한때 인구 7만명의 와인과 암염 채굴로 유명한 돈버스의 중심 도시 중 하나였다.


 그러나 바흐무트는 2014년 마이단 쿠데타 이후 8년간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지원을 받아 요새화되어 왔다.


 여기서 내가 마이단 쿠데타라고 부르며 마이단 혁명이라고 하지 않는 것은 선거에서 합법적으로 선정된 친노파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무력으로 방어한 '민주혁명'의 이름을 속인 실질적인 쿠데타이다. 그러니까.


 2013년 12월에 일어난 유로마이단 광장에서 시위대 민중과 당시 야누코비치 정권 측 경비부대 사이에 극우 무장세력이 총탄을 쏘아 데모대에 잠입한 과격파가 시위대를 폭도화 그러자 친노파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러시아로 도망시키기에 이른 경과도 밝혀졌다.


 이 쿠데타를 기획하고 지원한 것은 당시 빅토리아 누랜드 미 국무 차관보 등이며, 그녀가 현지에 들어가 시위대를 격려하고 있는 비디오도 쿠데타 후 신정권의 지도자 인사를 지명했다. 우크라이나 주재미 대사와의 전화 내용도 확인되고 있다.


 누랜드 자신도 미 의회에서 전화 내용을 부정하지 않았다.


 동시의 시가지는, 콘크리트로 굳어진 지하 구체호가 둘러싸여, 요점에는 전차나 화포, 미사일 등이 배치되어 견고한 요새로 되어 있다.


 그 버프무트는 우크라이나군(우군)의 포병 부대의 사령부가 한때 소재했지만, 현재는 동부 돈버스의 우군 방어진 지대의 중곽 거점, 보급 중추가 되고 있다.


 버프무트는 교통의 요충이기도 하고, 시 서쪽에는 철도가 남북으로 달리고 고속도로도 동서로 달리고 있다.


 올여름 이래 노군의 맹공을 견디고 버프무트가 갖고 온 것은 비축된 방대한 탄약, 장비, 식량 등과 그것을 배후에서 지지해 온 병준 보급선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버프무트에는 병원도 다수 증원을 위해 보내졌다. 수비병력은 약 2만명이었지만 당초 수비하던 우군 정규군은 대규모 손해를 받고 증원병력이 헬슨 정면 등에서 증원됐다.


 그러나, 증원병력의 대부분은 시가전에 익숙하지 않은 특수부대와 훈련 부족의 예비역병 때문에 손해가 속출해,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NATO 각국의 군인이 수천명 규모로 계약 군인 등으로서 우군의 전투 옷으로 전투원으로 보내졌다.


 그 중에서도 다수를 차지한 것이 폴란드군이지만, 손해도 많아 약 5000명의 사상자가 나왔다는 견해도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각국 군인의 사상률에 대해 폴란드군은 4%로 보인다.


 또한 HIMARS(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고기동 로켓포 시스템) 등의 미군의 최신 장비는 주로 미군인에 의해 조작되고 있으며, 파견된 미군의 사상률은 10%에 달한다는 견해 도 있다.


 11월 이후 노군은 견고한 바흐무트 요새에 대해 동쪽에서 계속 공격을 가하면서 남북 시가지 근교 지역에서 후방 연락선에 대한 양익 포위 공격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들어 남익에서 포위한 부대는 버프무트 서방 구릉지대의 제압을 진행해 후방연락선의 철도에 다가가고 있다.


 노군은 정규군뿐만 아니라 용병, 와그넬 등 민간군사회사, 감옥 등에서 징수병 등도 투입해 버프무트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15일자의 버프무트 전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분석이 있다.


"버프무트는 반년에 걸친 참호전이나 포격의 응수, 정면 공격을 수반하는 격전에 의해 '육육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동시를 공격하고 있는 러시아 부대는 용병이나 감옥에서 징집병, 새로 동원된 병사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되는 진흙 투성이의 참호 등으로 항전을 계속하고 있다」


「(중략) 군사 애널리스트, 세르히 즈그레츠씨는, 「(쌍방이) 특별한 기술적 수단 없이 싸우는 표준적인 전술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전투는 제2차 세계 대전과 비교할 수 있다」 그리고 분석하고있다 "


 하지만 러시아 측의 목표는 버프무트의 점령에 그치지 않는 것 같다.


 전투에 참가하고 있는 러시아의 민간 군사회사 와그넬의 창설자로, 러시아 정부 지도부와 관계를 가진 사업가 에프게니 프리고진 씨는, 와그넬의 부대는 주로 우크라이나 군의 파괴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JIJI.COM』2022년 12월 15일)


 이것은 노군의 목적이 우군 전력의 소모에 있음을 보여준다.


 우군의 전력은 고갈되고 있어 저항 능력 상실의 징후가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러시아 국방부 쌍방의 발표와 위성 영상에서 추정한 전황 추이 견적에 따르면 우군은 12월 들어 일부 철수를 시작한 모양이다.


 12월 12일경에는 노군이 드디어 바흐무트 동부의 진지선에 돌입해 동시 중심부를 향해 공격 전진을 계속하는 형세가 되고 있다.


 우군은 철수 시 철도와 교차하는 고속도로 다리를 폭파하고 있다.


 이것은 우군이 버프무트 진지대에서 조직적으로 철수하고, 약 50㎞ 서방의 쿠라마토르식크~슬로브얀식크에서 마지막 저항을 시도하려는 징후라고 할 수 있다.


우군에 큰 손해를 가져온 노군의 소모 전략

 노군은 올 여름부터 의도적 조직적으로 소모전략을 채택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캐나다의 유명한 저격수가 의용병으로 우군에 참가해 올해 5월에 귀국했다. 그는 동부 동버스의 전장을 '지옥이었다', 건물이 미사일 공격으로 순식간에 파괴되어 건물을 피해도 전우가 저격이나 포격 등으로 차례로 죽어갔다고 말했다.


 자벨린의 사격 승무원이었던 동료의 두 우크라이나 병사는 전차의 정확한 포격을 받아 즉사했지만, 한 명은 하체를 날려 버렸다.


 자벨린은 사거리 부족으로 적 전차에서 일방적으로 쏘일 뿐이었고, 캐나다는 무기의 지원 등은 해도 전투에는 참가해서는 안 된다고 증언하고 있다.


(“Canadian Fighting in Ukraine Describes the 'Hell' He Witnessed,” CBC/Radio-Canada, May 6, 2022)


 올해 5월 시점에서 이미 이런 상황이었던 것은 당시 미디어 보도의 내용과 엇갈리고 있어 후술하는 서쪽 전시 선전의 실태가 부각되는 사례이다.


 또 미군의 자벨린에 대해 노군 전차는 그 사정 밖에서 사격해 지붕을 씌우는 등의 대책을 취해 그 위력을 봉인하고 있다.


 스팅어 등 미제의 대공화력에 대해서도, 그 사정 밖으로부터의 스탠드오프 미사일에 의한 정밀도가 높은 공격에 의해, 회피하고 있는 모양이다.


 우군은 올해 9월부터 10월에 헬슨 서부와 버프무트 주변에서 반복 공세를 해왔다.


 그러나 그 공세는 충분한 대공·대지화력의 호호도 전차 그 외의 장갑 차량의 지원도 없고, 보병 주체로 행해져, 대규모 손해를 냈다고 생각된다.


 특히 헬슨 서안에서의 공세는 항공호호도 없는 채 숨길 곳도 없는 평탄개빈지에서 강행되었기 때문에 대규모 손해를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


 노군은 의도적으로 소모전략의 일환으로 후퇴행동과 그 후의 지체행동을 헬슨과 하리코프에서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계획적인 후퇴 행동을 취한 것은 포로, 유기 시체, 유기 무기의 적음으로부터 뒷받침된다. 패퇴했다면 대량의 포로 등이 나올 것이다.


 또한 지체 행동이라고 불리는 지역 확보에 관계없이 지역을 버리고 후퇴하고 유리한 지선으로부터의 원거리 화력에 의해 적의 전력을 저지 감살하여 전력을 소모시켜 전력비를 유리하게 하거나 지키기 쉽다 태세로 재편할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전술 행동도 있다.


 지체행동은 몽골군 등 유목민을 상대로 오랜 세월 싸워온 노군이 자랑하는 전술 중 하나이다.


 노군은 헬슨에서는 도니프로 강 동쪽 해안에서 서쪽 해안에 포격을 계속해, 하리코프 주에서는 공세로 전이하고 있다.


 우군의 항공 전력은 열세에 서 있다.


 개전 당초 미사일의 집중 사격에 의해 큰 손해를 받고, 전투기수는 개전 전의 125기에서 56기로 반감한 것으로 보여, 잔여의 항공기도 폴란드령내에 퇴피하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항공기의 활동은 노군이 하루 100~200 출격에 대해 우군은 10 출격 이하이며, 현재는 NATO 공여의 공격 헬기와 무인기가 우군의 항공 공격의 주력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


 다만 노군의 대공미사일망은 세계에서 가장 농밀하다고 전파무기의 성능도 뛰어나다.


 이 때문에, 개전 당초는 터키제의 무인기 「바이락탈 TB2」등의 활약이 전해졌지만, 우군의 무인기는 노군의 전파 무기에 의한 무력화와 대공화망에 의한 격추에 의해, 그 후 눈부신 전과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란제 모두 이란제에 근거해 러시아가 수천기를 양산하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는 1기 약 3만 달러의 저렴한 노군의 무인기는 대량으로 사용되어 약체화한 우군의 대공 화망에 포화 공격을 걸어 전과를 꼽고 있는 모양이다.


붕괴 직전의 우군 병력의 실태

 우군의 지상군의 손모에 대해서는, 올해 3월 21일부터 우크라이나에 의용병으로서 부탁해, 영국으로 돌아온 영국 군인은 개요 이하와 같은 증언을 실시하고 있다.


“폴란드 국경으로부터 20㎞의 국제협력센터에 약 천명의 호·이 등의 병사와 주둔하고 있었는데, 노군의 500㎞ 탄두의 3M-54 순항 미사일의 집중 공격을 받고, 건물은 부서져 대량의 장비·탄약은 파괴되어 약 천명의 죽은 사람이 나왔다”


“30명의 소대에는 소총 3정과 단기관 총 2정밖에 없었다. 미사일은 각 건물에 정확하게 명중했다. "


(“Back from the Front: a British Volunteer in Ukraine” http://audible.com/lindybeige as of November 30, 2022 as of December 10, 2022)


 3월 시점에서 이미 우군은 노군 미사일의 정밀 공격에 의해 이러한 피해를 받고 있었다.


 6월 2일 유튜브에 따르면 세베르도네츠크에서는 대량의 우크라이나 병사가 투하했지만 그 원인은 식량, 탄약, 중장비의 보급이 끊어져 차량도 파괴되어 부상해도 구호되지 않고 죽을 수밖에 없어 , 사기가 극단적으로 낮아졌기 때문으로 여겨지는, 투하병의 인터뷰 등이 보도되고 있다.


 또한 6월 1일 우크라이나의 워로디밀 젤렌스키 대통령이 하루 60~100명의 우크라이나 병사가 전사해 약 500명이 부상하고 있다고 발언하고 있는 것도 보도되고 있다.


(“Ukraine Admits Heavy Losses in Donbas,” @Hisorylegends, June 2, 2022)


 그러나 전상자 수는 통상 전사자의 약 3배이며, 전장 의료가 불충분하면, 이 6월 1일의 젤렌스키 발언의 전사자수는 과소로, 전상자가 약 500명으로 하면 전사자는 하루 170명 정도로 견적해야 할지도 모른다.


 같은 6월 시점에서 젤렌스키 대통령 고문 포드랴씨는 매일 100~200명의 우크라이나 병사가 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BBC News, December 2, 2022)


 8월경 우크라이나 측의 발언에 따르면 전사자, 전상자, 도망자를 포함한 인적 손모는 평균 하루 약 1000명이라는 견적도 나온다.


 이 수치는, 6월경 이후 러시아측이 소모 전략을 채용해, 포폭격에 의한 사상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거의 타당한 견적으로 보인다. 이 경우 전사자는 하루 약 250명이 된다.


 2월 24일 개전부터 8월 말까지 약 200일간에 손모는 약 20만명이 된다.


 8월 헬슨 공세에서는 우군 전사자가 하루 600명에서 1000명으로 증가했다고 노군은 발표했다.


 낮은 숫자 600명을 매우 약 2.4배로 증가하게 된다. 전상자 등을 더한 1일당 총손모는 전사자가 600명으로 2400명 정도가 된다.


 9월 초순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약 100일에 약 24만명의 손모가 나온 셈이다.


 개전 이래의 손모는 약 44만명이 되어, 우군의 개전시의 정규 지상군 14.5만명과 예비역 90만명의 합계 104.5만명의 약 42%에 이른다.


 11월 27일자 '뉴욕타임스' 종이 버프무트 전투에 관한 현지 보고에서는 우군 측 진흙과 피에 묻힌 전사상자가 동시 동부의 유일한 야전 병원에 확실히 담겨지는 상황이 묘사되고 있다 .


 우군은 참호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기와 참호 내의 물에 의한 '참호족'에 시달려 노군의 항공 공격, 우세한 포격에 노출되고 있다.


 이 보고에서는 우군, 노군 모두 그 사상자 수는 (11월 11일 마크 밀리 통합 참모 본부 의장 발언에 근거한다) 미국 방성의 약 10만명과의 견적도 소개되고 있다.


 한편, 우군은 탄약 부족에도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군은 “미국의 무기 보급은 무한하다는 잘못된 가정에 서서 지속 불가능한 속도로 탄약을 사모하고 있다”고 미국 방성이 우려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Ukraine, Bakhmut Becomes a Bloody Vortex for 2 Militaries,” New York Times, November 27, 2022)


 또 상기 포드리야크 씨는 12월 1일 우크라이나군의 전사자 수는 최대 1만 3000명이라고 말했다고 12월 2일 BBC는 보도했다.


 다만, 이 미국 방성의 우크라이나군의 손모가 약 10만명으로 하는 견적이나 전사자수가 1.3만명으로의 견적은 과소평가로 보인다.


 더글러스 마그레거 퇴역 미 육군 대령은 우군의 12월 초순의 잔존 전력은 폴란드군, 미영의 용병 등을 제외하고 약 19.4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노군 1명에 대한 우군의 전사자수는 8~10명에 이른다고도 말하고 있다.


(“Larger Escalation of The War in Ukraine,” @DouglasAMacgregor, December 17, 2022)


 이 수는 약 44만명의 손모와의 견적에 가깝다. 우군 예비역의 실질적인 병력은 약 70만명이라는 견해도 있다. 후비역의 질도 고려하면 약 70만명이 실태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약 70만명을 전제로 하면, 잔존 전력은 약 23만명이 되어, 약 19.4만명과의 마그레거 퇴역 대령의 견적이 보다 실태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우군은 예비역을 포함하여 거의 괴멸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노군의 동계 공세에 대치하게 된다. 본래라면, 더 이상 전쟁을 계속해도 노군에게 새로운 국토 점령을 용서하는 결과가 될까 하고 우려되어 정전 교섭에 응해야 할 시기에 와 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점령지역 전역을 탈환할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협상에 응할 기색은 없다.


앞으로 예상되는 심각한 전사상처와 난민 증가

 현재 전선에서 주력이 되고 싸우고 있는 것은, 약 4만명의 폴란드군, 3만명의 루마니아군 등 총 약 9만명의 NATO군이며, 그들은 우군의 전투복으로 전투에 참가해 있다.


 또한 영국은 우크라이나 병사를 영국에서 훈련해 돌려보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하고 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이 예비역병으로 훈련기간이 짧고 충분한 전력이 되지 않은 채 노군의 포화의 희생이 되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Odessa Falls and Ukraine Becomes a Landlocked Country” @DouglasAMacgregor, December 12, 2022)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병, 계약군인 등으로 참가한 NATO 등 각국 병사의 손모율은 영군 호군 불군은 3%, 폴란드군 4%, 한국군 5%, 미군은 10%에 이른다 라는 정보도 있다.


(“What Country Lost the Most Volunteers in Ukraine” @HistoryLegends, December 10, 2022)


 머그레거 퇴역 대령은 미군인은 HIMARS, 대전차 헬기 등의 최신 미제 장비의 조작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미군은 그만큼 사상률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노군은 우크라이나의 전력계통이나 철도 등의 교통 인프라에 정밀도가 높은 미사일의 집중 사격을 의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우군은 병참조직이 작동하지 않아 만성적인 장비, 탄약·미사일·연료·식량, 물 등의 결핍에 빠지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력 수요의 약 50%가 멈추고 급수도 15개 지구에서 멈추고 있다고 발언해 그 비인도성을 비난하고 있다.


(BBC News, November 24, 2022)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의 일반 국민도 물류의 정체와 정전, 단수에 시달리고 생활이 곤란해지고 있다. 특히 한랭기를 맞아 난방용 연료가 부족해 동사자가 나올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정전, 물, 식량, 의료 부족 등으로 수백만 명 단위의 국내 피난민이 생겨 향후 동계에 들어가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 등 주변국으로 400만 명 이상의 새로운 난민이 유입되는 것은 아니다 뒤로 우려되고있다.


 전후 부흥과 함께 난민의 지원과 그 후의 처우도 문제가 될 것이다.


 덧붙여 국제적으로는 보도되는 것은 거의 없지만, 러시아측에도 수백만명 이상의 난민이 유입하고 있다.


 이러한 일반 국민의 생활 기반을 파괴하는 의도적인 전면 파괴는 제2차 대전 도시에 대한 무차별 폭격, 코소보 분쟁에서의 탄소 필라멘트에 의한 전력 계통 파괴 등도 이루어져 왔다.


 코소보 전쟁에서는 NATO 공군의 공격으로 세르비아의 총 전력의 80%가 차단되었다.


(Washington Post, May 25, 2019)


 비인간적인 행위이지만, 전시에는 자주 보이는 전법이기도 하다.


 동계를 맞이하여, 참호전 내에서 동사하거나 저체온증, 기아로 사망하는 병사가 우군에 다발해, 일반 시민도 같은 심각한 사태에 몰려, 대규모 난민이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이 위태롭다.


Yoshiaki Yano


쇼와 25(1950)년 오사카생. 쇼와 40(1965)년, 오사카 시립 호리에 중학교 졸업. 쇼와 43(1968)년, 오사카 부립 오테마에 고등학교 졸업. 쇼와 47(1972)년 교토 대학 공학부 기계 공학과 졸업. 같은 해 동문학부 중국 철학사과에 학사 입학. 같은 쇼와 49(1974)년 졸업. 같은 해 4월, 쿠루메 육상 자위대 간부 후보생 학교에 입교, 이후 보통과(보병) 간부로서 근무. 미호로 제6 보통과 연대장 겸 미호로 주둔지 사령, 효고 지방 연락 부장(현 효고 지방 연락 본부장), 제1 사단 부사단장 겸 네리마 주둔지 사령 등을 역임. 헤이세이 18(2006)년 초평학교 부교장을 가지고 퇴관(육장보). 핵·미사일 문제, 대테러, 정보전 등에 대해 재직간부터 연구. 타쿠쇼쿠 대학 객원 교수, 일본 경제 대학 대학원 특임 교수, 기후 여자 대학 객원 교수. 저서 '핵의 위협과 무방비국가 일본'(광인사), '일본은 이미 북한 핵미사일 200기의 사정하에 있다'(광인사), '어야 할 일본의 국방체제'(내외 출판) , 「일본의 영토가 넘치지 않는다」(교세이), 그 외 논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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