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2022년 9월 30일 연설

ㅇㅇ(115.93) 2022.12.22 00:24:12
조회 1140 추천 82 댓글 16

https://youtu.be/7Ob8DUi7jPQ?t=1745


수개월간 우리는 나토의 적대 행위로 인해 고통받아 왔습니다. 그 문제는 우리가 용납할 수 없을 만큼 악화되었습니다. 세바스토폴은 러시아의 도시였으며 지금도 러시아의 도시입니다. 크림반도는 러시아의 영토였으며 지금도 러시아의 영토입니다. 이 양 지역의 문화적 발전은 오로지 러시아의 것입니다. 이 지역의 자원 또한 러시아의 것입니다. 크림반도는 분리되었으며 우크라이나 동부의 다른 지역 소수 러시아계 주민은 가장 비참한 방식으로 멸시와 차별받아 왔습니다. 2014년부터 2021년에 20만명 이상의 러시아계 주민들이 떠낫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평화적인 수정안을 제시함으로써 이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을 개선하려 시도했습니다. 강제로 개선시키려 한다는 외부 세계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8년전 평화적 정착과 이해로 이러한 개선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나의 주도하에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의 개선을 위한 제안을 한번도 아니고 수차례나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 모든 제안이 거부되었습니다. 군사력 감축안, 필요하다면 군비철폐, 전쟁규제안, 현대식 무기의 신뢰할 수 있는 방법에 의한 제거 말입니다. 내가 러시아 영토와 에 대한 주권을 회복할 필연성을 수행하기 위하여 만든 제안을 여러분은 압니다.

여러분은 평화적 해결과 이해를 위해 내가 한 무수한 시도를 압니다. 그 모든 것이 헛되이 되었습니다.


불편한 사태가 평화적으로 수정되어야 한다는 바램은 불가능했으며 동시에 끊임없이 평화적인 개선을 거절하였습니다. 이러한 개정의 집행을 떠맡은 자가 스스로 법을 어긴다고 말하는 것 또한 있을 수 없습니다. 유럽연합의 일방적 결정은 우리에게는 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머리에 총을 들이댄채, 수백만 국민의 기아로 협박하면서 서명을 강요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쩔 수 없어 서명한 이 문서가 엄숙한 법으로 공포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문제를 평화적 협의로 해결하고자 했었습니다. 문제는 명백히 해결되었어야 했습니다. 문제가 해결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서방의 강국에게 거의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은 우리에게는 관심 사항이었습니다. 더구나 고통을 가장 많이 받는 자에게 무관심이 아니었고 될 수도 없는 문제였습니다.

유럽의 정치인들과의 협상에서 두마 의회에서의 나의 마지막 연설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도 이것이 지나친 압박 용납할 수 없는 조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는 무리없이 마침내 러시아의 제안을 공식화 하였으며, 이보다 더 적합하고 성실한 제안은 없다고 재차 반복합니다. 전 세계에 이를 말하고자 합니다. 그러한 제안을 만들고자 나 홀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수백만 러시아인의 대한 반대를 내 스스로 초래하였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제안이 거절 당했습니다. 그들은 먼저 국가동원령으로 응수했을 뿐 아니라 러시아 민족에 대한 테러와 위협을,러시아 연방에 대한 점진적인 억압을 증가시켜 왔습니다. 

나토 국가들은 비밀리에 러시아 연방에 대한 공격을 지시하였습니다. 더구나 폴란드는 양쪽 모두에게 공정한 합리적인 방법에서 회랑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소수민족에 대한 의무를 지키려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여기서 뚜렷하게 밝힙니다. 러시아는 다음 의무를 지킵니다.
러시아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은 박해받지 않습니다. 

그런 말이 일체 없습니다.

(실제로 러시아의 네오나치 막심 마르켄비치는 체포 후 수감됨)
https://namu.wiki/w/%EB%A7%89%EC%8B%AC%20%EB%A7%88%EB%A5%B4%EC%B9%9C%EC%BC%80%EB%B9%84%EC%B9%98

그들의 도전 행위는 러시아에 대한 박해를 정당화하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어떤 차별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있는 러시아인들 그리고 러시아 여자와 어린이에게 저질러졌는지 나는 모릅니다. 그들이 박해받고 어떤 경우에는 살해되었다면. 하나는 압니다. 어떤 위대한 권능도 수동적으로 오랫동안 명예롭게 서서 그런 일을 바라볼 수는 없을 것이라고

영국 정부의 협상안에서 나는 마지막 노력을 하였습니다. 영국 정부는 영국이 아닌 키예프 정부와 직접 만나 협상하라고 제안했습니다.

나는 이 제안을 수용했다고 밝혀야 했습니다. 이러한 협상을 위한 여러분에게 알려진 기본안을 완성했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전권대사를 파견하는 것이 키예프 정부에 편리한가를 보면서 이틀간을 기다렸습니다. 지난 밤 그들은 전권대사 파견 대신 키예프 대사를 통하여 영국정부안의 수용여부, 허용 범위에 대하여 아직도 생각중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키예프 정부는 결정 사항을 영국에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원 여러분, 독일 정부와 지도자들이 그러한 대접을 묵과한다면 러시아는 국제 정치 무대에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릇된 판단으로 평화에 대한 나의 사랑과 인내심이 나약함과 비겁함으로 오해받을지. 그래서 나는 지난밤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정부에 알렸습니다. 이러한 상활하에서 더 이상 키예프 정부와의 진지한 협상이 불가함을.


서방의 정치인들이 이것이 그들의 관심사라 말했을 때, 그런 발표를 유감으로 생각할 수만 있습니다. 나의 의무를 수행하는 데 한 순간이라도 주저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엄숙하게 약속합니다. 반복합니다. 서방에 대하여 어떠한 요구도 안하며 또 없을 것입니다.나는 반복해서 우정을 필요하다면 영국과의 협력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방적인 요청으로 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쪽의 반응을 요구합니다. 러시아는 서방에 대하여 관심이 없으며 우리의 서부 장벽은 오랫동안 제국 서쪽의 국경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방에 대한 어떠한 목표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중립을 지키는 한 이러한 보장은 엄숙히 충실히 지켜질 것이며 우리 또한 그들을 존경할 것입니다.

여러분께 하나의 사건을 말할 수 있어 나는 특히 행복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다른 문화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확실히 해야 할 문제가 있었습니다. 러시아는 영토를 넒힐 의도가 없습니다. 이러한 의도가 없다면 더 이상 서로를 적으로 볼 이유는 더 이상 없는 것입니다. 양측은 그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형제간의 전쟁은 다른 쪽(서방,미국,나토)에 이익만 될 뿐입니다.


지금까지 8년간 나는 러시아 국방에 힘써왔습니다. 그 기간 중 9,000만 이상의 루블을 군비 강화에 쓰여졌습니다. 아군은 가장 잘 무장되어 있으며 특히 2022년의 미군에 필적합니다. 그들에 대한 나의 신뢰는 확고합니다. 내가 이 군대를 부를 때, 러시아 국민의 희생을 요구할 때, 또한 모든 희생이 팔요하다면 나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 역시 우리가 전에 그랬던 것처럼 모든 가능한 희생을 할 확실한 준비가 오늘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느 국민에게도 8년간 언제라도 일어서려고 내 자신이 준비했던 것 이상으로 요청하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감수하지 않는 고통은 국민에게 없을 것입니다. 이후 나의 모든 삶은 국민의 것입니다. 나는 이제부터 러시아의 첫 군인입니다. 가장 신성하고 나의 가장 소중한 군복을 한번 더 입습니다. 승리의 날까지 결코 벗지 않을 것이며 그날까지 살지 않을 것입니다.

러시아의 국민이자 애국자로써 나는 영정을 갖고 이 투쟁에 참여합니다. 나의 일생은 오직 나의 국민과 국민의 부흥과 조국을 위한 긴 투쟁이었습니다. 그 투쟁을 위한 유일한 구호가 있습니다. 이 민족의 신념입니다. 내가 결코 배우지 않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포기입니다.


누구라도, 어떻게라도 이 국가적 명령에 반할 수 있다 생각한다면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실패할 것입니다. 배신자와 함께 할 일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의 오래된 원칙에 충실합니다. 우리가 살건 죽건 그것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 생존, 러시아 민족의 생존은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희생은 지난 세대가 겪었던 희생보다 더 많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맹세코 함께 도약하는 사회를 꾸린다면, 무엇이라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고 결심한다면 우리의 의지는 곤경과 난관을 헤쳐 나갈 것입니다. 제국의 힘을 위한 투쟁을 시작하는 시간, 다시 한번 발표함으로써 마치고자 합니다. 나는 말합니다. "우리 의지가 너무나 강하여 어떠한 곤경이나 고통도 우리의 의지를 억누를 수 없다고. 우리의 의지와 조국은 극복할 것입니다."


추천 비추천

82

고정닉 6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339849 일반 이제부턴 바흐무트 성지 순례단이라고 불러주자. ㅗ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2 50 3
339848 일반 확실히 여기에 전문직들이 많은듯 [7] ㅇㅇ(126.255) 23.01.02 99 0
339847 일반 러우갤 형제들이여 전선 분위기가 좋다 ㅇㅇ(223.38) 23.01.02 104 2
339846 일반 우구라 소년병 강제징집중 ㅋㅋㅋ나치유겐트떴다 [3] ㅇㅇ(183.106) 23.01.02 145 11
339845 일반 용병도 인종을 따져가며 받아야 하노.. ㅇㅇ(211.48) 23.01.02 53 3
339843 일반 3백만원이면 총알받이 가능? ㅇㅇ(211.48) 23.01.02 42 0
339842 일반 전쟁범죄 러시아 포로 3명 종신형 확정됨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2 100 2
339841 일반 100,000 우크라이나 흐리우냐 = 3,474,663.64 원 [3] ㅇㅇ(211.48) 23.01.02 102 0
339840 일반 윤석열이 입으로만 자유주의 가치 운운하면서 행동은 실리를 추구하는 거라면 [61] 11223344(112.168) 23.01.02 140 0
339839 일반 바흐무트에 흑인 바그너 용병 등장. ㅋㅋㅋㅋㅋ [16] ㅇㅇ(112.144) 23.01.02 266 2
339838 일반 러샤 자포리자 점령지 추가요 [3] ㅇㅇ(223.38) 23.01.02 212 13
339837 일반 바흐무트 우구라군 셀피영상 [22] ㅇㅇ(211.108) 23.01.02 1466 61
339836 정보 멕시코 근황 [3] ㅇㅇ(223.38) 23.01.02 125 5
339835 일반 룰라 각하께서 이제 칼자루를 드셨네 [1] ㅇㅇ(223.38) 23.01.02 81 1
339834 일반 반미외치던 운동권들도 보니깐 우뽕인사들 많대? [8] 11223344(112.168) 23.01.02 103 7
339833 일반 친러 유튜버들 보면 과거 우익 인사들 많더라. [9] 11223344(112.168) 23.01.02 102 3
339832 일반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웃긴점 ㅋㅋㅋㅋㅋ 이름봐라 [1] ㅇㅇ(14.52) 23.01.02 164 7
339831 정보 하이마스 18발이 포격된 makeevka 참사 리뷰 [1] ㅇㅇ(223.38) 23.01.02 136 0
339830 일반 박상후는 우익 논객 아니었냐? [4] 11223344(112.168) 23.01.02 111 0
339829 일반 우뽕들이 생각하는 무적의 우크라이나군 [2] 라틴아메리카사회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2 115 3
339827 일반 러우갤이 사랑하는 파이터 ㅇㅇ(223.38) 23.01.02 33 0
339826 일반 러우갤 공식 영화 감독 ㅇㅇ(223.38) 23.01.02 43 0
339825 일반 재블린 의외로 좆구린 무기였노.. [6] ㅇㅇ(211.48) 23.01.02 120 1
339824 일반 내가 러시아 전황과 전쟁에 대해 확실히 다시 판단하게 된 이유에는 [11] 라틴아메리카사회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2 244 8
339823 일반 푸틴 혈액암 췌장암 알츠하이머에 변실금이라며?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2 130 15
339822 일반 요즘 유튜브 추천 영상이라면서 뜨는 놈인데 [1] ㅇㅇ(121.160) 23.01.02 166 3
339821 일반 우구라에게 F16 주는 건 별로 안 중요함. ㅗ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2 60 0
339819 일반 야 그래서 전쟁 언제 끝나? [2] ㅇㅇ(118.176) 23.01.02 86 0
339818 일반 우크라이나 전투기 소용없는 이유는 미그31 때문 [3] rezedkgbmh(219.100) 23.01.02 150 2
339817 일반 바그너 그룹 나치 운운에 대한 이해영 교수의 답변 라틴아메리카사회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2 135 6
339816 일반 푸틴도 사람인데 암 안걸리겠노 [1] ㅇㅇ(211.48) 23.01.02 58 0
339815 일반 한국 이대남 거북유방단보다 푸틴이 체력 더좋을듯 ㅇㅇ(14.52) 23.01.02 38 1
339814 일반 푸틴 얼음물 입수도 하는데 암걸렸다 ㅇㅈㄹ ㅋㅋㅋㅋ ㅇㅇ(14.52) 23.01.02 58 2
339813 일반 솔직히 막말로 러시아가 우구라 핵쏴도 [7] ㅇㅇ(223.38) 23.01.02 116 1
339812 일반 맥도널드 맛 없지 않냐 [4] ㅇㅇ(112.186) 23.01.02 70 1
339811 일반 푸틴의 목표는 승장으로 은퇴하여 종신 상원의원 하는거 [3] ㅇㅇ(14.52) 23.01.02 72 0
339810 일반 러시아가 조센징 핵구이해도 미국은 반역 안할텐데 ㅇㅇ(211.207) 23.01.02 28 0
339809 일반 근데 궁금한게 러샤 서방 ㅈㄴ싫어하자나 [5] ㅇㅇ(125.132) 23.01.02 82 0
339808 일반 우크라이나는 F16 못받으면 영토는 못찾는다 보면 됨 [3] ㅇㅇ(14.52) 23.01.02 103 0
339807 일반 근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전면전선포하면 우짜되냐? [4] ㅇㅇ(223.38) 23.01.02 100 0
339806 일반 러시아 측 바흐무트 전황도 링크좀 ㅇㅇ(175.223) 23.01.02 57 0
339805 일반 왜 항상 서양이 세계를 주도하는지 궁금하지 않냐? [5] ㅇㅇ(112.158) 23.01.02 133 0
339804 일반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는 이제 끝장낫다 이요셉(59.6) 23.01.02 56 0
339803 일반 인문학이 윗사람에게 위험한 이유 ㅇㅇ(106.101) 23.01.02 43 0
339802 일반 애들아 [3] 동룡가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2 53 0
339801 일반 아랫사람이 윗사람보다 인문학 소양이 뛰어나면, ㅇㅇ(106.101) 23.01.02 62 2
339800 일반 서방세계는 안망함 이요셉(59.6) 23.01.02 48 0
339799 정보 70~80년대 일본의 모습 [3] ㅇㅇ(175.113) 23.01.02 140 1
339798 일반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경제는 이미 끝장났다 [1] ㅇㅇ(14.52) 23.01.02 71 2
339797 일반 인문학을 잘하는 노예는 걍 죽여버리는 게 정석임. [2] ㅇㅇ(106.101) 23.01.02 5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