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술, 교통의 발달로 사회 경제적 변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면서 세계 패권 변화도 빨라질거임, 왜냐? 행정부의 의사결정 결과가 반영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임

러시아는 80년대부터 망해가기 시작해서 90년대에 그야말로 눈 내히는 나이지리아를 경험했고, 지금은 다시 전통적 가치로 회귀해서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발전하는 중

미국은 베트남전 오일쇼크 이후로 잠깐 꺾였다가 80년대에 국운이 욱일승천하면서 경제,문화,군사 등 모든 면에서 세계의 펴준이 되며 소련을 패퇴시키고 일극 패권국가가 되었음, 그러나 이라크 전쟁, 서브프라임 사태, 아프간 전쟁 등을 겪으며 패권에 빨간불이켜졌고, 대내적으로는 마약 문제, 양극화, PC주의로 인한 이성과 양심, 가치의 쇠퇴, 인종갈등을 겪으며 쇠락해가고 있음, 그러다가 홍역을 한번 치르고 다시 국운이 상승하긴 하겠지만 예전과 같은 일극 패권은 기대하기 힘들거임.

난 러뽕이 아니라 그냥 순환사관에 입각해서 흐름을 본 거니까 러뽕거릴거면 댓글 달지 말길 바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