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씨틴발련  암만 생각해도 답답하다.

폭격기가 수백대나 있는데 미사일 비축분까지 아껴가며 CSR 지켜가면서 찔끔찔끔씩 쏴재끼는게 너무 답답하다.

우크라이나가 국가의 핵심이익이 걸린 지역이라며?
근데 하는짓 봐선 딱히 우크라이나땅 따먹을 의지가 없어보임.
전쟁도 병신같이 마지못해 이어가는 느낌.

우크라이나가 그렇게 중요하면, 정신차리고 CSR 무시하고 일단 팍팍 쏴재껴야 하고, 멀찍이서 씹게이같이 미사일만 쏠게 아니라 쌓여있는 무유도폭탄으로 클래식한 폭격 제대로 퍼부어서 싹 다 갈아엎어야지.

그리고 공수군이랑 스페츠나츠는 아직 다 안갈렸던데 뭐하러 아껴두고 있냐? 수송기도 전투기도 여전히 수백대씩 남아있던데, 호위기까지 제대로 꾸려서 SEAD해가면서 대규모 공수작전으로 서부지방 뒤흔들어줘야지 아껴서 똥만들고있네. 갈리는거 걱정할때냐, 우크라 먹는게 중요하지.

특히 가장 좆병신같은건 동원을 30만 찔끔 하고 말았다는거.
어차피 우크라이나 못먹으면 미래 없는거 아님?
총력전 선포하면 물자도 동원되고 인력은 1천만은 우습게 뽑을텐데 그 1천만명 쏟아부으면 총 안주고 맨손으로 보내도 전쟁 이기고 남겠다.
반발이 걱정되면 반발할 놈들 다 전선으로 보내면 알빠노?

아무튼 푸씨련 하는짓 씹게이임 ㅇㄱㄹㅇ ㅂㅂㅂㄱ

혹시 내 생각이 기상천외하냐?
푸씨틴발 중령 하는짓은 말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