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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학사모 쓰고 “전쟁 멈춰”…美 대학 졸업식 돌발 시위
미국 대학가에서 시작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친 팔레스타인 시위가 졸업식장까지 번졌습니다, 반면 유럽에선 반 팔레스타인 시위가 벌어지면서 전 세계가 양 진영, 극단을 향해 갈라지는 모습입니다. 졸업식 도중 갑자기 학사모를 쓴 학생들이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무대 앞으로 이동합니다. 축사자도 당황해 합니다. 미국 미시간대 졸업식에서 수십 명의 학생들이 돌발 시위를 벌인 것은 현지시각 어제. 이들은 학사모를 쓴 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하는 이스라엘과 이를 지지하는 미국을 규탄했습니다. 보스턴, 오하이오 등에서도 졸업생들이 팔레스타인 국기를 펼치며 단상을 점거하는 등 최근 미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친팔레스타인 반전 시위가 졸업식장까지 번진 겁니다. AP 등 외신들은 컬럼비아 대학 등 일부 대학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졸업식을 취소했고 다른 대학도 보안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며 미 대학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유럽에서는 반 팔레스타인 시위가 열렸습니다. 스웨덴의 대형 음악 축제장 앞에서 남녀가 이슬람 경전인 '쿠란'을 불태우며 이를 온라인에 생중계 했습니다. 쿠란 소각은 지난해 행사 때도 벌어져 스웨덴과 이슬람 국가들 간의 외교 분쟁으로 번진 바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발생하며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각 어제부터 진행된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협상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단계적 종전'을 요구했지만 이스라엘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287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싱글벙글 러시아 부자들은 왜 런던에서 호화 생활을 할까
오늘은 ‘런던에 몰려든 러시아 재벌’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수백명 이상의 러시아 재벌들이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런던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왜 런던에 살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현대사의 조각을 맞춰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런던은 전세계에서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1등도시입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소유한 초대형 호화요트 솔라리스호 자본가들이 몰리다보니 런던에는 억대 고급차량들을 아주 쉽게 볼수있습니다. 러시아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 루살의 회장인 올레그 데리파스카 데리파스카의 저택이 있는 벨그레이브 광장은 서부 런던에 있는 부촌입니다. 각국 부호들이 부동산을 대거 사들이는 곳인데, 러시아 출신 부자들이 특히 많은 편입니다. 데리파스카와 같은 부류를 ‘올리가르히’라고 부릅니다. 짧게는 우리말로 ‘러시아 신흥재벌’이라고 하는데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떠받치는 친위대 노릇을 하면서 푸틴의 비호를 받아 대규모 사업을 벌이는 러시아 재벌을 지칭합니다. 대체로 초대 러시아 대통령이었던 보리스 옐친 통치 시기에 헐값에 민간에 매각한 옛 소련의 국영기업을 인수해 떼돈을 벌어들인 이들이 많습니다. '올리가르히들의 놀이터’로 불리며 ‘런던그라드’라는 용어까지 생겨 런던에 하도 러시아 부자들이 몰려들어서 ‘런던그라드(Londongrad)’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런던과 러시아어로 도시를 뜻하는 ‘그라드’를 합친 말입니다. 올리가르히가 러시아 내 자산을 가져와 빼돌리는 데 런던을 주로 이용하는 점을 비꼰 용어죠. 월스트리트저널은 런던을 가리켜 ‘올리가르히들의 놀이터’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부호들이 런던의 비싼 사립학교에서 영어 교육에 열성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런던은 세계 최대 금융중심지이기 때문에 올리가르히들이 조세 회피처에서 자금 세탁을 한 다음 런던의 금융시장으로 가져온다는 건 암묵적인 진실로 받아들여집니다. 2023년 영국 안보 싱크탱크인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에서 금융범죄·보안연구센터(CFCS)의 센터장을 맡은 톰 키틴지는 “러시아와 중동의 부유충들은 자국에 돈을 구축해두지않고 해외, 그중에서도 런던으로 재산 이전을 선호한다”고 분석합니다. 조세회피처에서 돈 세탁 후 런던 금융시장으로 송금 그렇다면 왜 런던에는 러시아 재벌들이 많을까요. 영국은 외국인 부자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1799년부터 ‘송금주의 과세제(non-dom)’라는 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런던에 장기간 체류하는 외국인이 매년 일정한 액수의 소득세를 내면 해외에서 번 돈을 영국으로 들여오지 않는 한 세금을 더 이상 물리지 않는 제도죠. 영국의 해외영토들은 거의 대부분 법인세와 소득세가 아예 없는 조세피난처이며 금융규제가 거의 없는수준이기때문에 HSBC를 통해 버진아일랜드나 버뮤다, 케이맨제도와 같은 영국 해외영토에서 자금을 세탁합니다. 런던은 이러한 자본들은 모두 빨아들이죠. 러시아 재벌을 비롯해 많은 외국인 ‘큰손’들을 런던에 끌여당겨 세계적인 금융도시로 키운 비결이죠. 또한 런던은 영어를 쓰는 국제화된 도시죠. 교육 시스템도 훌륭한 편이고, 이주민들에게 비교적 장벽이 낮은 편이라 매력적이죠. 선진국 중에서도 자본의 흐름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러시아 재벌들이 사업을 벌이거나 금융 투자를 하기에도 편합니다. 알리셰르 우스마노프 러시아 억만장자. 이 인물도 올리가르히이며 런던에 거주하고있고 재산은 250억달러 한화로 33조원에 달하는 거물입니다. 미하일 프리드만 러시아 억만장자. 러시아 3위부자마저 러시아 본토가 아닌 런던에 거주하고있죠.. 렌 블라바트니크 러시아 1위 부자. 심지어 러시아 1위부자도 거주지는 러시아가 아니라 런던입니다. 재산이 40조원이 넘는데다 러시아 출신 올리가르히이지만 정작 자선활동과 사회기부는 영국에서만 하고있다는 아이러니.. 2023년 런던 부자 순위. 런던, 즉 영국이지만 영국식 이름이 아닌 억만장자들이 상당히 많이 보일정도로 다국적 비즈니스 도시 느낌이 물씬나네요. 참고로 런던 1위 부자부터가 영국으로 이민온 인도계 기업인입니다. 고피 힌두자는 350억파운드(60조원)의 재산을 보유하고있네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휘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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