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서 사진을 글 사이사이 넣는 걸 못한다.


1. 키이우(키예프)의 유령은 거짓이었다.

МиГ-29 전투기로 하루 만에 러시아 공군기 6기를 격추했다거나 전쟁 중 공중전에서 최대 40기까지 격추했다거나 하면서 각종 언론과 유튜브 등 인터넷 등지 에서 떠들던 키이우(키예프)의 유령은 프로파간다 선전으로 드러났다.

키이우(키예프)의 유령이 허구에 거짓말임이 들키자 나중에 말을 바꾸고 사실 키이우(키예프)의 유령은 하늘을 지키는 모든 우크라이나 조종사였다. 그건 우크라이나의 마음이었다는 식으로 말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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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 최대의 수숭기인 Ан-225 Мрия - 므리야 수송기는 사실 러시아군이 아닌 러시아군과 교전하던 우크라이나군에 공항 포격에 파괴되었다.

대다수의 언론과 인터넷, 유튜브에서는 러시아군이 파괴한 것으로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물론 러시아 침공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었지만, 물리적인 파괴를 누가 했는가에 관한 사실만 두고 본다면 그건 러시아군이 아닌 방어를 하던 우크라이나군 포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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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 중 부상 당하거나 전사한 러시아군과 유족들에게 보상금으로 7백만 루블(한화로 약:7천여만원 루블화 폭락전 약 1억 이상. 2022년 12월 5일 루블 환율 기준 다시 환화 1억 4천) 이지 5,000루블(한화 기준 약:5만원 2022년 12월 5일 루블 환율 기준 10만원)이 아니었다.

5,000 루블은 보상금 중 일부 금액이었을 뿐이었는데. 언론들과 인터넷, 유튜브에서는 앞다투어 부상 당하거나 전사한 러시아군이나 유족에게 가는 보상금이 5,000루블(5만원 현재는 10만원)이라는 거짓 정보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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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러시아군은 전차 측면 반응 장갑에 계란판을 넣었다?

러시아군 Реликт - 렐릭트 반응 장갑 구조를 몰라서 일어난 해프닝으로 사진상(빨간 원 있는 전차 사진 참고) 계란판 모양 구조물은 계란판이 아닌 반응 장갑 구조물이 맞다. 즉 대다수 반응 장갑 구조를 모르는 일반인 사이에서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일어난 오 보이다. 사진상 계란판 모양 구조물은 가방 안에서 폭약 패널을 도면(두 번째 도면 사진 참고) 그림처럼 사선으로 배치되도록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 라이너이다. 그리고 애당초 계란이 저런 모양이면 연구 대상이기도 하다.

단 추측이지만 반응 장갑 운용에 있어서 교리대로 안 돌아가고 문제가 있던거 같다. 그래서 반응 장갑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경우들이 다수 있는 듯. 그러나 계란판을 넣었다는 정보들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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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간 피해를 입힌 게 잘했단 건 아니지만, 여러 언론과 유튜브, 인터넷 등에 나온 것과는 다르게 열압력탄(진공폭탄)은 국제법상 금지 무기는 아니다.

여러 언론과 인터넷 유튜브 등에서 러시아군의 ТОС-1 Буратино - 부라티노 로켓포의 열압력탄 사격에 대하여 국제법(제네바 협약) 위반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았으나 그건 사실이 아니다. 국제법(제네바 협약)에는 그런 항목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자칫 대중들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하다. 애초에 민간인을 향한 무기 사용부터가 문제면 문제지, 열압력화기 사용 자체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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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 정도가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