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러시아를 소모시키려고 유도한게 우크라 전쟁인데 이미 배보다 배꼽이 훨씬 더 커졌지. 

서방이 다 십시일반 하면 러시아가 먼저 소모되고 못버티겠지 했는데 이게 웬걸? 

글로벌 공급체인이랑 자유무역 삐걱거리니까 서방 경제 꼬라박고 소모되는 정도가 상상 초월임.

얻은거 하나도 없이 그동안 국고에서 퍼부은 예산과 개떡락한 경제와 인플레이션만 해도 러시아가 전면전도 아닌 특별군사작전으로 우크라 하나 패면서 거의 세계대전 일으킨 수준으로 미국과 나토 소모시키고 있음.

집권당 지지율 떡락과 레짐 체인지도 서방에서 일어나고 있지 러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것도 아님.

젤렌스키가 돈줘 뭐해줘 뭐내줘 징징거리는것도 이젠 미국 대통령이 일일히 닥치라고 대응해줘야할 수준이지.

우크라 지원 쌩을 까고 싶어도 우크라 지원 반발하던 야당들에 굴복하고 실수인거 인정하는 모양세라 걍 러시아 악마화 하면서 주구장창 버티고 있지만 

민생이 ㅆ창난 상태로 살떨리게 춥고 배고픈 겨울 지나가면 불만이 폭주할게 뻔할 뻔자. 

러시아가 이런 판을 처음부터 예상했을리가 없지만 

이젠 현 서방 정권들 다 ㅈ될때까지 우크라로 개네들 질질 끌고들어와서 무기와 예산 소모시키고 진흙탕에 처박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