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스크 협정을 가장 먼저 체결했을 때는

1.무장 해제 2.자치권 보장 이 두가지를 두고
좆크라이나는 반군들더러 무장 해제를 해야지만
자치권을 보장해주겠다고 했지만 반군들은 자치권 보장이
선행돼야지만 무장을 해제할 수 있다고 했었음

근데 이건 반군들 입장이 당연함

왜냐? 마이단 세력들 자체가 유로마이단 때
야누코비치랑 “니가 우리 요구 조건 다 들어주고 경찰들
수도 밖으로 빼버리면 우리도 더 이상 무력 시위 안 할게ㅎㅎ”
ㅇㅈㄹ하면서 협상 맺어 놓고 야누코비치가 ㄹㅇ
경찰들 철수시키니까 바로 당일날 저녁에 협상 따윈 없다면서
내일 아침까지 하야 안 하면 무력 공격하겠다고 협박하고
실제로 다음날 아침에 총 들고 와서 대통령궁 습격하고
야누코비치 암살시키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협상의 상대 자체가 무장 해제하면 무력 시위 안 하겠다는
합의 맺어놓고 무장 해제하니까 무력으로 정권 찬탈한
새끼들인데 그런 새끼들을 뭘 믿고 반군들이 선뜻
무장을 해제하겠음?ㅋㅋㅋㅋ

그래서 2차적으로 다시 협정을 체결할 땐
자치권 보장을 먼저 하는 걸로 합의하면서
이행 순서를 공고히했음 근데 우크라이나 이 새끼들이
끝까지 자치권 보장이랑 특별 지위 승인 안 하고
어떻게든 무력으로 진압하려고 하면서 8년간 전쟁이
지속됐던 거임 ㅇㅋ?